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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내달린 다음
뻘래를 돌려놓고 점심을 먹고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소라와 멍게가 신선하긴 했음.
다음에는 전복죽을 먹어봐야지....
제주도에 왔으니 해양스포츠로 눈을 좀 돌려봐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수영복도 못찾았다는.......
초록색일 때에는 나뭇잎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더니..
서서히 존재를 드러내고 있음.. 저 바위는 원래 까만 색이었는데 새들이 날아와서 똥을 싸서 하얗게 변했다고 함.
오늘은 마눌님 사진도 한 장!
뻘래를 돌려놓고 점심을 먹고
오늘은 중문 5일장이라 중문에 들러서 귤을 사고
수영복을 사겠다고 이마트에 갔다가 수영복은 구경도 하지 않고
ㅇㅇ 항구로 내달려서
제주도에 와서 처음으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 구경을 하고..
요즘 말이 많은 강정포구에 들렀다가
그 동안 수 차례 찾아갈 때마다 문을 닫아놨던 중문 해녀의 집에 들러서 모둠 한 접시를 먹어치우고
제주도에서 두 번째로 이발을 하고
다시 잠깐 학교에 들렀음.
(아직 우리 숙소에선 인터넷이 안된다....)
(인터넷 설치할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KT에서는 ADSL은 설치할 수 있다고 ㅜ.ㅜ)
아직 MacOS가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이 역순으로 배치된 점은 씁쓸할 뿐이고..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소라와 멍게가 신선하긴 했음.
다음에는 전복죽을 먹어봐야지....
왠 전통가옥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위에 있는 곳이 씨에스 호텔..
그 뭐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그 곳이란다..
제주도에 왔으니 해양스포츠로 눈을 좀 돌려봐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수영복도 못찾았다는.......
용암이 흐른 자국이 선명했는데.. 흔들렸다 -_-;;
뭐.. 갤탭으로 찍은 사진이니 이해해야함....
강정포구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
여기 바위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겼다.
초록색일 때에는 나뭇잎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더니..
서서히 존재를 드러내고 있음.. 저 바위는 원래 까만 색이었는데 새들이 날아와서 똥을 싸서 하얗게 변했다고 함.
오늘은 마눌님 사진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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