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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지워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기념이니까... 여기다 올려놓기로 했다.
처음 나가는 그란폰도라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때문에 코스를 바꿔버렸다. 덕분에 같은 구간을 왕복하게 되었는데... 돌아오는 내내 맞바람을 맞으며..
저기 뒤에 살짝 팔만 보이는 이가 바로 나...
이 때가 참 달리기 좋았는데...
그란폰도 다음 다음 날에는 제주도도 한 바퀴 돌았고..
근데 요새는 날씨가 추워서 실내에서 롤러만 주구장창 돌리며 초기화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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