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rStory/Actyon sports 4WD 2007(떠남)57

브레이크 파이프 분리 일단 뜯어보자. 그래야 자르고 이어붙일 수 있을지 파이프를 하나 사와야 할 지 알 수 있으니까. 파이프를 지나가는 전선을 치우고 보니 위치가 좀 불안하다. 최소한 커넥터 주변이 좀 남아있어야 이어붙일 수가 있는데..... 일단 파이프를 분리하려고 10mm 스패너를 갖고 돌려보는데 안될 것 같다. 토치를 갖고와서 달군 다음 돌려보는데 역시나 안된다. 이러다가 망가질 것 같아서 특단의 조치를.. 파이프를 잘라내고 10mm 소켓을 끼워서 돌리니까 겨우 풀리긴 했다. 그런 다음 차체쪽 파이프를 살펴보니 고무로 감싸놓은 부분은 그래도 부식이 되지 않았다. 결국 적당히 잘라내고 새 파이프를 사와서 이어야 한다. 집에 와서 풀어낸 커넥터를 살펴보는데.. 확인사살이다. 커넥터 쪽 파이프가 완전히 썩어서 재사용은 절대 .. 2022. 10. 14.
다시 브레이크 문제, 이번엔 파이프 부식 전륜 브레이크 호스를 다 갈아줬는데 또 어디선가 브레이크 액이 샌다. 보조탱크가 텅 비어서 다시 가득 채웠는데 7km를 주행한 뒤 다시 텅 비었다. 이번엔 후륜 호스가 터진건가? 그랬으면 좋겠다. 브레이크 파이프가 부식되서 터진 것이면 귀찮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불길한 느낌은... 뒷바퀴로 가는 브레이크 파이프가.. 좌 우로 나뉘기 전 단계가 부식이 되어서 터져버렸다. 아니 그럼 ABS라고는 하지만 앞바퀴는 좌, 우를 따로 제어하고 뒷바퀴는 좌, 우를 동시에 제어한다는 말이네? 뭐 이런 -_-;; 허 참 나.. 이건 파이프를 교체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쌍용차의 브레이크 파이프는 부품번호는 있지만 구입할 수는 없어서 직접 만들어서 써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건 또 무슨.. 그.. 2022. 10. 9.
전륜 조수석 스피드센서 교체 가끔씩 제멋대로 들어오는 ABS 경고등을 잡기 위해 갖고있던 휠 스피드 센서를 꺼내서 전륜 조수석 센서를 교체했다. 조수석 허브베어링을 교체할 때 사각잭이 달린 스피드센서가 와서 원래 달려있던 센서를 옮겨달았고, 그 뒤에 판매자가 원형잭이 달린 센서를 다시 보내줬는데 다시 교체하지는 않았었다. https://redi.tistory.com/1248?category=979876 허브베어링 교체 준비 현관 비가림판 작업을 마치고 차를 평평한 곳으로 옮긴 다음 조수석 바퀴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바퀴를 만져보니 바로 알겠더라. 허브베어링이 나갔네. 유격이 ㅎㄷㄷ한 수준. 혹시 이게 허브베 redi.tistory.com 출발해서 천천히 갈 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뜬금없이 ABS가 작동하면서 경고등이 켜진다. 그러다 .. 2022. 10. 1.
아이볼트 설치 짐차로 변신! 하프탑을 누가 설치했는지 구멍을 아주 맘대로 뚫어놔서 와셔를 대고 설치했다. 그럼에도 틈이 있어서 다른 곳에 바르고 남은 실리콘을 발라놨다. 일요일 오전까지는 비도 거의 오지 않아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젠 태풍의 힘이 느껴진다. 2022. 9. 4.
픽업의 쓰임새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픽업 가로바에 처마를 만들 6m 각관을 싣고 간다. 물론 앞 뒤로 묶어줘야 각관이 덜렁거리지 않음. 이 차에 있던 하프탑을 뜯어낸 뒤 쓰기가 훨씬 좋아졌다. 짐칸에 실어놓은 것이 길이가 1800mm인 pvc골판인데 예전엔 이걸 앞 뒤 좌석을 가로질러서 싣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짐칸에 던지고 묶어주면 된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시골에 살아서 적재함에 커버가 없어도 별 걱정이 없는 것 같다. 도시였으면 분명 누군가 짐칸에 쓰레기를 버렸을 것 같고 짐칸에 던져놓은 짐도 잃어버리지 않았을까? 2022. 7. 16.
엔진오일 교체@231,707km 램프에 올려서 드레인 오일팬 볼트는 14mm 이번엔 5w40 6리터 그걸로 좀 부족해서 전에 넣고 남은 녀석 추가 끝 2022. 7.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