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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출장을 갔을 때 따릉이를 아주 요긴하게 썼다. 조만간 창원에 출장을 갈거라 창원에서 빌려탈 수 있는 누비자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미리 확인을 해본다. 근데 서버 접속이 안된다는데??
1일 이용권을 끊으면 최대 90분씩 나눠서 이용하면 1,000원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이건 따릉이랑 똑같네. 근데 이걸 가입비라고 써놔서 처음엔 가입비 내고 이용료 또 내는 방식인 줄 알았다는....
누비자를 타고 어딜 가볼까? 예약한 숙소에서 CECO에 오갈 때 써도 될 것 같고...
정작 창원에 와서 일일 이용권을 구입하려 하는데 모바일로는 뭐 하나 되는 것이 없다. 휴대폰 결제도 실패. 신용카드도 안되고.. 우씨. 그래서 결국 숙소로 와서 컴퓨터를 켜서 해결. 앱 만든 넘은 진짜 반성해야한다.
자전거를 빌려서 상남동에 다녀왔는데, 따릉이보다 기어 단수가 많은 것은 괜찮았다. 그런데 따릉이보다 불편한 느낌. 안장이 지나치에 앞으로 밀려난 느낌이고 크랭크 암이 짧은 것인지.. 이걸 빌려서 안민고개에 가볼까 했었는데 처음 탄 순간 그건 아니될 일이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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