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arStory/i30cw1.6VGT MT2009(떠남)101

i30cw와 이별 그렇게 님은 갔습니다. 2017년 4월 1일부터 2021년 7월 26일까지 우리 가족과 함께 여기 저기 잘 다니며 말썽 한 번 부리지 않았던 우리 삼공이. 새 주인 만나서 아프지말고 잘 지내길... 2021. 7. 26.
엔진오일 교환@233,512km 판매 전 마지막 오일 교환이다. 이제서야 1만km 이전에 오일을 교체하려던 계획을 실천했다. 확실히 오일을 갈아주면 뭔가 더 조용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번에는 석션을 한 다음 오일을 넣을 생각이다. 간만에 펌프를 꺼내서 돌리는데 잘 나오네. 대략 4리터 정도 뽑아냈다. 그리고 에스오일 세븐 rv를 4리터 정도 보충. 주행거리 사진 한 방 그 동안 이 차로 이것 저것 많이 했는데 이제 곧 떠나보낼 생각을 하니 2021. 7. 25.
로워암 볼조인트 교체@213,750km 그렇다. 좌우 몽땅 다 터졌다 근데 자갈 배경이 제법 괜찮은데?! 그러나 이걸 교체해도 찌걱거리는 소리가 완전히 잡히지 않네. 그래서 다시 살펴보니 스태빌라이저 부싱이다. 이건 서브프레임을 내려야만 교체할 수 있는거라 포기한건데,,, 그래서 그냥 스프레이 그리스를 살포하고 접었다. 2021. 6. 21.
카약을 실어보니 확실히 suv보다는 웨건이 편하다. 지붕 위에 실어야하는데 높이가 딱 적당하네! 자전거를 지붕에 올릴 때도 이 차 높이가 딱 적당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uv가 대세가 된 것은 대부분의 suv 임자들이 실제로 그 차를 sports utility로는 쓰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가로바에서 자전거캐리어를 뜯어버리고 실으니 각도도 적당함 조만간 지붕엔 카약, 후방엔 자전거를 싣고 달리게 될 compact wagon, 빨리 로워암 볼조인트를 바꿔줘야겠다. 2021. 6. 13.
허브베어링 교체@231,335km 방향을 바꿀 때마다 운전석 앞바퀴 쪽에서 사각사각 패드가 닿는 소리가 난다. 확 꺾으면 좀 더 무서운 소리가... 혹시나 허브 너트가 풀렸나 싶어서 잠궈보는데 전혀 풀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건 허브베어링이 오래되서 슬슬 유격이 생긴 탓인 것 같은데... 이 차는 허브베어링을 교체할 때 프레스로 눌러야 하는거라 내가 직접 하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모슬포에 있는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했는데 허브베어링은 이상이 없단다. 그러면서 더 타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오라고 한다. 근데 이 상태로 타는건 너무 불안한데., 그래서 카약을 하나 사러 화북에 다녀오는 길에 제주시에 있는, 예전에 쎄라토 허브베어링을 교체했던 정비소로 다시 출동. 시운전을 해봐도 동네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잘 들리지 않고, 정비소 사장님도 긴가.. 2021. 6. 11.
유니버셜 샤프트 교환 우여곡절 끝에 교체하고 덜그럭거리는 소리에서 해방됨 2021. 6.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