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패5 QCY T22 Crossky Link, T13 ANC 사용기 잘 쓰던 T17을 잃어버렸나보다. 찾아봐도 보이지 않네... 이게 없으니 반실내 자전거 라이딩도 못하겠고... 결정적으로 서울에 출장을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하... 이어폰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정말 최악이더라. 그래서 그냥 새 이어폰을 질렀다. 두 개를 사도 어지간한 회사 제품 하나를 사는 것보다 저렴한 월간 QCY 제품을. 주문을 해놓고 출장도 다녀와서 차에서 짐을 빼는 중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T17을 발견했다 -_-;;주머니에 넣은 채로 차에 탔을 때 흘러버린 모양이다. ... ... 뭐 어쩌겠나 주문한 이어폰은 곧 도착할 것 같은데.. 우선 T22. 이 녀석은 자전거 전용이라고 생각하고 샀다. 날씨가 좋고 따뜻하면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그 시간동안 팟캐스트라도 듣고 싶은데 T17.. 2023. 4. 25. 경운기 오일 교환- 엔진오일과 기어오일 코로나19때문에 요새 집에서 아이랑 놀다보니 집수리 작업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밭에 다녀왔다. 어쨋거나 다시 봄이 오니까 경운기도 움직일 준비를 해야한다. 그래서 일년이 된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작년에 그냥 넘어간 기어오일도 교환할 준비를 했다. 우선 엔진오일부터 빼내자. 이건 한 번 해봤던 일이라 쉽게 할 수 있을거니까! 오일받이를 놓고 드레인볼트를 풀어준다. 이게 21mm였던가 여튼 상당히 굵은 녀석이다. 볼트를 풀고 주입구 캡을 열면 오일이 쏟아지는데 정말 더럽다... 사실 사용시간으로 따지면 정말 짧은데 오일은 어찌 이렇게 더러운지... 그나저나 세조기 필터는 교체했더니 아주 깨끗하다. 드레인볼트도 더럽고 주입구 캡도 더럽고.. 이걸 매년 갈아주지 않으면 상당히 곤란.. 2020. 2. 26. 유일캐리어 YI-701을 카라반에 설치! 원래 i30cw 지붕에 매달 생각이었는데 가로바만 달아도 풍절음 때문에 안되겠더라 그리고 카라원 배터리를 뒷쪽에 달아서 전축 하중이 생각보다 적어서 뭔가를 더 매달아야 해서 자전거를 A프레임에 매달 생각이다 내 자전거 무게가 거의 15kg이고 유일캐리어가 5kg 이고 만들어야 할 철 구조물이 있으니 못해도 20kg은 되니까 그리고 좀 더 앞으로 달려있으니 20L 물통 하나보다 더 효과적일거라 믿으며!!이 위치에 설치하면 될 것 같다. 카라반 폭보다 좁으니 어디 닿을 걱정도 없고차에서도 잘 보이는 위치니까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최대한 앞으로 당겨야 거치대를 설치한 상태에서 전면수납함을 열 때 걸리지 않는다.처음엔 각봉 하나에 가지를 덧대서 볼트로 결합할 생각이었는데 각봉 두 개를.. 2018. 4. 18. 성판악으로 정상까지! 눈이 온 다음 날 구름이 없을 거란 예보를 보고 한라산에 갔다. 그간 가보지 못한 정상, 백록담에 가보겠다고 집에서 제일 먼 성판악으로 갔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들리는 안내방송 "눈사태가 나서 정상은 통제" -- 뭐 이런.. 그래서 그냥 진달래밭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내려오는 길에 사라오름 구경하고 그렇게 집으로 왔다... 입구에서 진달래밭 까지는 두 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겠더라. 그런데 성판악 코스는 초반부가 너무나 지루해... 영실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좋긴한데... 다음엔 관음사 코스로 가봐야겠다. 여기부터는 사라오름 2014. 12. 27. 그간의 행적. 8월 30일, 한반도를 거의 종단하는 여정이다. 장흥에서 배를 타기 위해 열심히 달려갔음. 이번 고속도로 주행이 어쩌면 우리 삼공이의 마지막 고속도로 주행이 되지 않을까 라는 나의 말에 가끔 배에 싣고 나오면 되지... 라고 말했던 박선생님은 나중에 이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음. 여튼 고속도로에서 맞이한 마지막 휴게소에서 내가 좋아하는 키스틱과 함께 기념촬영! 잘 있어라 나는 간다 ㅋㅋㅋ 그렇게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 국도를 한참 달려가는데, 광주 지역 아저씨들 운전 사납게 하십니다..;; 여차저차해서 일단 장흥 읍내에 도착! 장흥에선 꼭 먹자고 했던 삼합을 먹으러 정남진 토요시장에 도착! 이렇게 삼합을 먹었는데.. 맛은 --; 이거 먹자고 여기까지 왔으면 억울했을 것이다. 지나가는 길에 들렀으니 천만 다행.. 2011.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