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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칸 바닥에 방진매트를 붙이고 앰프를 달고 우퍼를 올려놨던 차. 앰프와 우퍼를 뜯어내고 되돌리느라 고생을 했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배터리를 분리하고 차 문을 다 열어놓고 말리는 중에 짐칸도 말리겠다고 열었는데...바닥에 물이 고여있다.
일단 뜯을 수 있는 부분은 뜯어내고 케이블도 정리를 해주고 말리는 중
잘 말리고 고무마개 다시 끼우면 되겠지. 방진매트를 뜯었으니 공기라도 통할테니까. 정말 오디오 작업은 좀 잘하자. 생각도 좀 하고.
근데 저 자리에 있어야 할 공구통이 없어서 짐칸이 내려앉는 것 같은데.. 뭐라도 채워넣어야겠다. 아니면 아예 다 치워버리고 짐칸을 조금 더 넓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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