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박수를 보며1 꾸준히 훈련할 심박 구간 작년 10월 이후 허리가 아파서 자전거를 거의 타지 못하다가 올 1월 중순부터 다시 실내 훈련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대충 달렸는데 이건 그냥 페달을 밟는것 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더라. 그래서 gcn 채널의 훈련 동영상을 틀어놓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이것이다. 이 아줌마 진행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데... 뭐랄까 힘들다고 말도 별로 안하고 옆에 있는 사람이랑 그닥 친하지도 않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이 훈련은 맘에 들어서 그냥 배경음악이다 생각하고 틀어놓고 따라하는 중. 심박구간 3과 4를 오가면서 달리는건데 나는 평로라를 타는 중이라 부하를 맞추려다 보니 속도를 올릴 수 밖에 없다. 난 파워미터가 없으니 대강 느낌으로, 심박수를 보면서 달렸는데 그러다보니 .. 2021. 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