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원석이랑 마트에 간다고 나선 마눌님이 계기반에 배터리 모양이 들어온다고...
올 것이 왔나보다 싶었다
그대로 달리다가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차가 멈출거라고 일단 마트 주차장에 세우고 기다리라고 하고
퇴근하고 달려가서 확인해보니 시동을 걸기 전 배터리 전압이 약 12.2V 인데 시동을 거니 11.7V수준으로 떨어진다
역시 알터네이터가 사망하셨다
마트에서 급히 공간을 확보하고 뒷면 사진을 찍어보니
일단 차는 마트에 그냥 두고 배터리만 분리해서 갖고왔다
다시 충전을 해놔야 시동을 걸더라도 조금이라도 오래 갈 것 같아서...
여차하면 중간중간 배터리를 충전해가면서 집으로 갖고 올 생각도 했기에
다음날
차를 계속 마트에 둘 수는 없으니 견인을 해서 적당한 곳에 옮겨놓기로 했다
후보지는 강창학경기장!
마트로 가는 길에 사전 답사도 하고 다시 마트를 찾아가서 배터리를 설치한 다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접수를 했는데
얼핏 듣기에 최대 무료 견인 거리가 60km라고 한다 그렇다면 바로 집으로 가서 봉인할 수 있으니!!
다시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60km!!!
바로 집으로 가자!
레귤레이터 신품을 주문해놨으니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분해해서 알터네이터 재생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이제 팔아야겠다고 했더니
알아들었나보다....
올 것이 왔나보다 싶었다
그대로 달리다가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차가 멈출거라고 일단 마트 주차장에 세우고 기다리라고 하고
퇴근하고 달려가서 확인해보니 시동을 걸기 전 배터리 전압이 약 12.2V 인데 시동을 거니 11.7V수준으로 떨어진다
역시 알터네이터가 사망하셨다
마트에서 급히 공간을 확보하고 뒷면 사진을 찍어보니
보쉬에서 만든 120A 타입이다
일단 차는 마트에 그냥 두고 배터리만 분리해서 갖고왔다
다시 충전을 해놔야 시동을 걸더라도 조금이라도 오래 갈 것 같아서...
여차하면 중간중간 배터리를 충전해가면서 집으로 갖고 올 생각도 했기에
다음날
차를 계속 마트에 둘 수는 없으니 견인을 해서 적당한 곳에 옮겨놓기로 했다
후보지는 강창학경기장!
마트로 가는 길에 사전 답사도 하고 다시 마트를 찾아가서 배터리를 설치한 다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접수를 했는데
얼핏 듣기에 최대 무료 견인 거리가 60km라고 한다 그렇다면 바로 집으로 가서 봉인할 수 있으니!!
다시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60km!!!
바로 집으로 가자!
접수가 밀렸다며 거의 1시간만에 도착한 견인차에 차를 맡기고 집으로 고고
레귤레이터 신품을 주문해놨으니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분해해서 알터네이터 재생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이제 팔아야겠다고 했더니
알아들었나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