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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다.
그래서 그나마 걸어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죽은 풀은 베어내고
지저분한 나무도 베어버리고
마지막으로 담장 위에 마구 자란 구기자도 처단
덩그러니 동백나무 하나만 남겨놨음
이 나무도 처단해야 하는데 덩쿨이 담장을 붙잡고 있어서 칼로 내려치면 돌이 무너진다.
이 녀석은 근사미가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저 나무는 며칠 말려서 마당에 난 잡초까지 박박 긁어모은 다음 불태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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