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Passat Variant TDI 2.0 200647 Thermostat을 교체할까 말까 긴 내리막을 내려가면 냉각수 온도가 70도까지 떨어진다. 써모스탯이 열렸다 닫힐 때 저항이 있는 모양이다. 이걸 교체할까 말까.. 골프에 달린 써모스탯을 교체할 때 하도 고생을 해서 이 차는 어떤가 싶어 찾아봤는데.. 알터네이터만 제거하면 될 것 같다. 하... 써모스탯은 미리 하나 사놓은게 있는데.. 내년 봄에 처분할 차인데 교체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https://youtu.be/PugILM870KY?si=QXkoswue5T_InSbP 2024. 12. 20. 브레이크 스위치 교체@325,767km 한라산에 다녀와서 오후에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불안했던 매연은 0%를 기록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브레이크 등이 발목을 잡네... 허허. 근데 브레이크 센서가 고장이 나면 항상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모양이다. 검사소 아저씨가 정말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인을 해주셨는데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밟아도 제동등이 켜진다. 라이트를 켜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아.. 센서가 고장나면 항시 ON상태가 되는 모양이네.... 그래서 창고를 뒤져서 한참 전에 알리에서 사놓은 브레이크 스위치를 찾아서 갈아끼웠다.요즘 차들은 브레이크 스위치가 브레이크 페달 근처에 달려있는데 이 차는 마스터실린더에 붙어있다. 후드를 열고 바라보니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일단 에어필터 하우징을 뜯어냈는.. 2024. 12. 18. 보조 냉각팬 모터 수리, 엔진오일 교환@324,800km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는 아직 좀 남아있긴 한데.. 내년에 조기폐차를 하게 되면 8월 이전에 처리를 해야 할테니 지금 갈아도 1년을 쓰지 못할거라 갈아버렸다. 그 때까지 오일 교환을 하지 않고 버틸 수는 없으니 일찌감치 갈아치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라. 역시나 이번에도 엑스티어. 오일 딥스틱 게이지로 뽑아냈는데 이 차는 이 방법으로 오일을 교환하면 안되는 모양이다. 오일이 3리터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여튼 다시 3리터를 부어줬는데 약간 부족한 것 같기도 해서 일단 차에 오일 한 통을 실어놨다. 며칠 뒤에 다시 확인해봐도 부족하면 좀 보충을 하면 되지 않을까. 오일필터도 이 차에 쓰는 것과 골프에 들어가는 것이 다르게 생겨서 남겨놔도 쓸 데가 없으니 교환! 흡기필터는 이번에도 그냥 계속 쓰는걸로.... 2024. 9. 18. 에어컨 성능향상제 주입 과연 효과가 있을까?지난 주에 한낮에 돌아다녀보니 어찌나 뜨거운지 에어컨을 틀어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한참을 달리고나니 그나마 좀 시원해지는 정도. 이 차를 처음 갖고왔을 때 에어컨 컨덴서 쪽에 뭔가가 샌 자국이 있어서 좀 찝찝하기도 하고 이 더운 날 제주시 에어컨 전문점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일단 이걸 하나 넣어보기로 했다. 내 차에 들어있는 냉매가 이런 녀석이니까.처음에 어느게 저압 라인인가 고민을 살짝 했었는데 에어컨을 틀면 저압라인에는 차가워진 냉매가 지나가서 수증기가 응결되니 물방울이 맺힌 녀석을 찾으면 되는거다. 사실 주입기 밸브 자체의 크기가 저압라인에 맞게 되어있어서 실수로라도 고압라인에 연결할 가능성은 없긴 하다. 하지만 혹시 고민이 되면 물방울이 맺힌 라인에 있.. 2024. 7. 28. 블로워 모터 임시 수리 일요일에 제주시에 가는 길, 이렇게 더울 줄 몰랐다. 6월말부터 흐리멍텅한 우리 동네와 달리 햇빛이 어찌나 뜨겁던지. 1차 목적지에 들렀다 나와서 다시 차에 탔는데 헐 또 모터가 돌지 않는다. 망했다 이 더운 날에.... 품번으로 검색을 해봐도 신품은 나오지 않는 모양이고 알리 판매자한테 품번을 보내주고 제품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전혀 다르게 생긴 제품이 맞는거라고 알려주네;; 허허 어찌어찌 집에 돌아와서 모터를 다시 뜯었다. 외부 전원을 연결하니 12볼트로 설정한 전압이 뚝 떨어지고 전류값은 치솟는다. 뭔가 정상이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 차에 달려있을 때에 살짝 돌다가 멈춰버린 것 같다. 너무 전기를 많이 끌어가니까 차단을 시킨 모양이다. 가장 의심스러운 브러시를 확인해보려고 더 뜯었다. 상태를 확인해보.. 2024. 7. 22. 천장이 무너진다더니 잠시 밭에 다녀오는 길에 창문을 열고 달렸는데 뭔가가 좀 이상하더라. 그래서 살펴보니 허허 이게 떨어지네;;;이걸 어찌할까 하다가 집에 사놓은 스프레이 접착제가 생각이 나서 이걸로 붙여보기로 했다. 게다가 임시고정용 스프레이니까 망하면 다시 뜯기도 쉬울 것 같고.일단 스프레이를 뿌리고 손으로 밀면 구겨질 것 같아서 30cm자를 갖고 밀어보니 잘 붙네. 그 결과 완벽하진 않지만 이렇게 붙었다.자자 1년만 더 버티자!!! 2024. 7. 21.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