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악자전거1 간만에 들판 질주 간만에 비포장도로를 달린다.종종 달리던 올레 14-1코스예전에 수도권에서 다니던 길과 다른 점은... 경사가 거의 없어서 대부분 페달질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그리고.. 흙먼지 널리며 달릴 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매번 타이어가 가시에 찔려서 터진다는 것..이번에도 뒷바퀴에 탱자나무 가시가 박혀서....중간에 약간 길을 잃기는 했지만 예전에 완성하지 못한 신평리까지 이어지는 산길을 달릴 수 있었다. 그 마지막 구간에서 뒷바퀴에 바람이 빠져서...급히 패치로 때웠는데 또 빠진다..패치를 잘못붙였나보다 싶어서 포기하고 수시로 바람을 넣으면서 집으로 돌아옴..저녁에 다시 확인을 해보니 뒷바퀴에 구멍이 두 개나 더 있더라..슬프게 튜브를 때우면서타이어를 다시 앞은 네베갈, 뒤는 세락으로 .. 2018. 3.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