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민고개1 누비자 타고 안민고개 놀러가기 누비자를 하루 타고 보니 그럭저럭 적응이 되었나보다. 애매한 느낌도 사라지고 그냥저냥 탈 만 하다 싶어져서 안민고개에 다녀오기로 했다. 대략 2002년? 정도에 산악자전거를 타고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본 적이 있지만 그 시절엔 gps 기록 따위는 없고 캣아이 유선 속도계로 속도와 주행거리만 보던 시절이라 남은 것이 하나도 없네;;; 햇살이 좀 약해진 오후 늦게 가방에 음료 캔 두 개를 넣고 출발했다. 창원은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예전엔 자전거도로에서 이물질 때문에 펑크가 났었고 요즘도 아쉬운 점이 있다. 왜 자전거도로는 포장 상태가 엉망인지.. 차도랑 비슷한 수준은 만들어 줘야 하는겨 아닌가? 로드바이크였다면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기 싫을 것 같다. 숙소에서 안민고개 근처까지 가서 오르막을 오.. 2022.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