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시돌목장1 거의 1년 만에 이시돌목장 생각해보면 정말 1년이 넘은 것 같다 무엇보다 동광 업힐을 하기 싫어서 잘 가지 않는 코스인데초반 업힐만 극복하면 나머지 대부분의 구간이 내리막이고 풍경이 아주 멋진 코스이다. 중간에 금악을 지나올 때 똥냄새가 좀 심하긴 하지만... 정말 금악엔 사람이 어떻게 사나 몰라....동광육거리까지는 열심히 달리느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고 업힐 구간을 모두 통과한 다음 일행을 기다리다 사진을 좀 찍었다. 저기 살짝 보이는 곳은 캐슬렉스.. 한때 잠깐 살았던 곳이다. 지배인이 참 인상적이었던....이른 시각이라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이제 막 해가 뜨는 것 같아 날씨도 시원했다 다행히 이번 주엔 아침에 나가면 기온이 25~27도 수준이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엔 28도를 찍어준다는.. 낮에도 저 정도면 제주도 한바퀴.. 2018.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