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익숙한 미장1 화장실 바닥 미장 어제 시작한 바닥 배관 작업을 오전에 마무리하고 산방모래에 가서 레미탈을 7포대 더 사왔다. 아침에 현장에 가는 길에 살까 했는데 날씨가 불안해서 일단 배관작업을 하고 오후에 레미탈을 사오는걸로 계획을 바꿨는데, 11시쯤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레미탈을 먼저 사왔으면 홀랑 젖을 뻔.... 전에 쓰고 남은 한 포대가 있으니 총 8포! 바닥 면적을 갖고 계산을 해보니 7포대가 필요하다는데 혹시 몰라서 8포대로 시작! 레미탈을 사왔는데 또 빗방울이 떨어져서 얼른 집 안으로 옮겼다. 그리고 한 포씩 뜯어서 작업을... 오늘 세 포대를 써서 이제 다섯 포가 남았네... 이번엔 화장실 바닥이라 방수액도 섞어서 작업을 한다. 물과 1:30으로 섞어 쓴다는데 이걸 써도 시멘트 층에 균열이 생기면 물이 새기 때.. 2020.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