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준비운동은 역시 한라산1 통영 그란폰도 준비! 이제 한 달 조금 더 남았나? 준비를 좀 해야되는데 일단 코스부터 확인을 해보자.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평지가 대부분일거라는 생각은 예전에 변산반도에서 무참히 무너졌었다. 해안은 끝없는 오르막 내리막의 반복이란 말이다. 지리 시간에 배운 그 리아스식 해안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남해안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이고... 약 97km를 달리는데 획고는 1,882m란다. 오르락내리락 난리다. 제주도에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한라산 밖에 없지뭐. 이번 주말엔 1100과 성판악을 섞어서 획고 3000m를 찍어볼까보다. 문제는 추석 전부터 아픈 고관절인데.. 연휴동안 약 먹었더니 괜찮았는데 다시 아프다. 다시 약을 먹으며 근육도 풀어주면서 추이를 보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간의 경험을 .. 2022. 9.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