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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2회차 한경도서관에 강연을 들으러 가는 길. 여기 충전기는 할인 행사를 하는 모양이다. 299원! 그래서 충전 시작. 충전기를 물려놓고 차나 좀 닦아주고.주말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주행가능거리와 총 주행거리가 일치하는 놀라운 순간에 신호대기. 2025. 10. 27.
첫 충전 인수할 때 딜러샵에서 68% 충전을 해놨었다.그 뒤로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충전을 한다. 58%가 남은 상태로 230km더 달릴 수 있단다. 버거킹에 워터 200kwh 급속 충전기가 있는데 단가도 우리 동네 급속 충전기보다는 저렴해서 충전을 해봤다.처음엔 속도가 나쁘지 않네.그래도 80%를 넘겨도 속도가 그렇게 나쁘진 않다. 30kwh정도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햄버거 하나 다 먹고 나오는 사이에 42.1kwh 충전이 정도면 식당이나 마트에 갈 때 충전하는걸로 충분하겠네.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87%, 347km 남았네. 2025. 10. 18.
판매 준비 누수 문제도 해결했으니 이제 팔아보자.얼마에 팔 수 있을까? 나름 인기있는 흰빨, 버건디 시트 모델인데!!아직 헤이딜러 경매 입찰 기간이 남아있으니 기다려보자. 2025. 10. 12.
전기차 방황기 올 봄에 무쏘ev를 사겠다고 시승도 하고 계약도 하고 awd모델이 나오길 기다리다 여름방학에 일산시승센터에 가서 다시 시승을 해보고 계약 취소. 이유를 알 수 없는 멍한 느낌과 앞바퀴가 요철을 넘을 때 들리는 울리는 소리, 안타까운 자세 제어장치를 느끼고 실망.그 뒤 김포 대리점에 가서 PV5를 구경하고 제주도로 와서 계약을 하고 출고 예정일 일주일 전에 시승해보고 취소.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 차인데 너무 급 나누기를 한 느낌에 생각보다 불편한 시트에 실망.지금은 씨라이언 7 보조금이 확정되길 기다리는 중인데...언제 확정되려나.. 2025. 10. 7.
바보가 되어버린 오토바이 며칠 전에 기름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주유소까지 밀고 가서 기름을 넣었는데 그 다음날부터 스로틀을 당기면 버버벅벅 힘도 없고...처음엔 기름통 이물질이 메인 제트를 막았다고 생각해서 기화기를 분해했다. 확실히 이물질이 있긴 한데..메인제트랑 파일럿 제트 구멍이 막힌 곳은 없다. 음...다른 부분도 딱히 많이 지저분하거나 막힌 곳도 없어보인다.다시 조립을 하고 시동을 걸어보니 증상은 그대로. 이제 남은 것은 기화기와 실린더 사이에 있는 갈라진 고무 부속이다. 여기로 공기가 들어가버리면 기화기에서 연료를 끌어가지 못할테니.일단 가스켓용 실리콘을 잘 발라서 갈라진 부분을 막아놨다. 그리고 잠깐 시동을 걸어보니 갈라진 틈으로 실리콘이 빨려들어간다;; 시동을 끄고 다시 실리콘으로 땜질. 완전히 굳으려면 24시간을.. 2025. 10. 7.
비가 새는 자동차 아... 소프트탑이 말썽이다. 뒷유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빗물이 잔뜩 들어가버렸다. 일단 유리 보수를 시작하면서 시트를 다 뜯어내고 업소용 청소기를 사서 열심히 바닥의 물을 빨아들이기 시작.그러나 아직 한참 더 남았다.제습기를 이틀 정도 돌리면 좀 나아지려나...그래도 이번 연휴 기간 안에 뒷유리 보수를 마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연휴기간에 실리콘으로 유리 보수 작업도 마쳤다. 뒷유리에 물을 들이부어도 내부로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제습기와 써큘레이터를 차 안에 넣고 며칠 돌렸더니 흡음재도 거의 다 말랐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차를 바짝 말렸더니 차 성능이 회복되었다. 이전에는 이상하게 차가 무겁고 굼뜨고 변속타이밍도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바짝 말리고 달리는데 예전처럼 가볍게 움직인다... 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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