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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 자전거 타고 나가서 찍은 사진.
일요일엔 그래도 산으로 가 보자고 나서서 사진은 그닥 찍지 못했음.
산으로 간다고 나섰다가, 산 하나 넘고나니 기력이 빠져서 다시 바다로..
아무 길이나 따라가다 보니 태어나서 처음 보는 흰 소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한 컷!
그리고 애월 바닷가에 도착해서 사진 좀 찍으며 놀았음.
그리고 월요일 출근길.
처음 출발할 때엔 멋진 풍경이 나오면 차를 세워서 찍어보자! 였지만
막상 달리다 보면 마땅히 차를 세울 곳도 없고...;;;그래서 그냥 운전석 샷만
아파트에서 나오는 길..
그리고 제주도의 하이웨이, 평화로를 달리는 중
아직 월요일이라 여행객도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인지..
여기 시속 80km로 달리면 엄청 빠른 느낌인데.. 이제 대륙의 고속도로를 달릴 때 적응할 수 있을까 싶음;
큰 길에서 빠져나와 내려가는 길,
4차선으로 확장하려고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제법 더 걸릴 모양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오설록티뮤지엄이 나온다
출근길을 상당히 여유롭지만...
막상 학교에 도착하면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얼마 전 주차장 다녀오는 길에 찍은 간판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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