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괜히 따라했나...1 화장실 마무리(?) 준비작업과 이것저것 천장에 합판을 대놓고 잠시 마당에 널부러진 돌을 좀 치워봤다. 별 생각없이 옮겨보려던 돌이 어찌나 크던지 트럭에 실어 옮길 수가 없어서 화단 울타리로 쓸 생각에 한 줄로 놔뒀다. 대신 주변에 널린 돌을 하나씩 트럭에 싣는데... 돌이 끝없이 나오는 통에 어쩌다보니 한 차 분량을 채웠다. 이걸 다시 밭에 내려놓고 나니 하루가 다 갔네......돌을 싣기 전에 쓰고 남은 시멘트 포대를 열어서 세면대 아래 공간을 채웠다. 여기엔 수납장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는 세면기를 올릴 것이다. 여기까지 하고나니 시멘트가 애매하게 남아서... 다른 바닥 작업을 하기엔 부족하고 그냥 두자니 아깝고..해서 데크 계단을 좀 더 넓히기로 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엔 괜찮은 크기였는데 데크재를 설치할 때 지지대를 대고 붙이다보니 계.. 2021. 3.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