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398 e39 530i 들었다 놨다... 그간 벼르고 벼르던 하체 확인 작업을 했음 앞에서 뭔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판매자가 언급한 부분이었고 의심가는 부분은 활대링크라 불리는 녀석. 그간 운전석 쪽이 문제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다른 부분.. 로워암이나 텐션로드에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이번에 부품 주문항 때 같이 주문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원석이가 엄마랑 외가에 간 사이에 드디어 차를 들었음. 일단 확인해보니 운전석 쪽은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다;;;; 하나 걸리는 것은 쇼버 더스트 커버가 쪼그라들어 있는 것;; 저거 갈아 끼우려면 쇼바 분리해서 스프링 압착까지 해야 하는데.. 이거 좀 많이 귀찮고 힘들다... 그래서 이건 좀 만져 보기로 하고.. 다른 부분을 살펴보니 또 하나 걸리는 것은 스태빌.. 2013. 10. 24. 새로운 친구 영입 e39 530i 그간 나의 고민거리였던 e53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남기고 저 멀리 육지로 가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데려 온 친구는 e39 530i 사실 e53을 데려오기 전 원래 나의 계획은 e39를 데려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면 나름 RV인 싼타모와 세단의 조합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차주의 강력한 요구로 내가 싫어하는 SUV를 데려왔다가 이러저러한 이유에다 결정적으로 주차해놓은 차를 트럭이 들이받아 주는 바람에.. 수리와 매각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약 4개월만에 방출. e39는 흔한 은색이 아닌 푸른색을 구하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힘든 일이라 결국 은색으로.. 어차피 냅다 달릴 것도 아니니 is가 아니어도 상관없고 제주도에서 나 혼자 복원작업을 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 가능하면 .. 2013. 10.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