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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물을 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씻겨나간다며 작업한 거라 사진은 없음
여튼
예전에 여름방학에 오래 집을 비우면서... 아마 캐나다에 갔다올 때였나보다. 아니 그 전인가?
여튼
그게 중요하지 않다.
차를 나무 근처에 세워놨더니 유리에 수액이 떨어져서 엉망이 되었다.
컴파운드+광택기로 날려봐도 이건 안되더라 -_-;
그래서 주문한 클레이바.
사 놓고 거의 1년이 된 것 같은 클레이바.
이걸 드디어 꺼내서 문질러본다
그랬더니 그 많은 수액자국이 다 사라졌다.
덕분에 이제 와이퍼를 움직여도 긁히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
아 신난다.
도장면의 각종 찌든 얼룩도 문질러보니 사라진다.
대신 하얀 페인트물이 흐르는걸로 봐서 이 트럭은 중고차 상사에서 아주 허접하게 도색을 한 모양이다.
특히 뒷 문짝에서 아주 그냥 -_-
투명 락카라도 한 번 뿌려줄 것이지....
그간 방치했더니 군데군데 녹이 올라왔다
닦아주고 사포로 좀 문질러주고 전체 도색을 시도해야겠다.
무슨 색으로?
제일 만만한 색은 무광흑색인데...
그렇다고 내가 이 트럭에 랩터 뭐시기를 뿌릴 이유는 없으니
해보자
무광흑색 락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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