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OnJeju497 제주도에서 프로판가스 충전하기 이천에서 충전해 온 가스 10kg이었던가? 이제 거의 다 썼길래 다시 충전을 하러 왔다 한림에 있는 동아가스 충전소 쉬는 시간을 피해서 15시 30분 정도에 도착 사무실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니 통을 갖고 가서 충전을 해 올테니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하심 기다리는 사이 사무실이 갑갑해서 밖에 나와서 사진 한 방 이런 멋진 정원이 있는 충전소라니!!! 12kg 충전 24,000원 부탄가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충전이 끝난 통은 조수석에 앉히고 안전벨트도 채워주고 아직 굴삭기를 받으러 가기엔 이른 시각이라 금능에 차를 세워놓고 휴식트럭이.. 이런 캡 오버 스타일 트럭이 좋은 점은 시야가 탁 트인다는 것그렇지만 내 다리 앞에 철판 한 겹만 있다는 사실이..... -_-;; 오전에 내시경 검사를 한 영향인지 속이 계속.. 2018. 5. 28. 2018년 5월 3주차 지난번에 옥수수랑 땅콩을 심어놓고 날씨도 좋지 않고 이러저러한 일도 있어서 원래 금요일 저녁에 카라반을 갖고 금능에 갈 예정이었으나원석이 4차 생일파티를 하게 되어서 나는 혼자 밭일을 하기로 하고 가봤더니..... 옥수수 멀칭 비닐이 바람에 들려서 일부 옥수수가 죽어있었다 열심히 바로잡고 비닐이 없어 파종만 했던 옥수수, 싹이 나오기 시작한 그리고 잡초도 자라기 시작한 곳에 열심히 비닐을 덮어준다그리고 귤나무 아래 잡초도 좀 뽑아주고부직포 멀칭은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다.없었으면 귤나무는 잡초에 가려서 하나도 보이지 않았을 것 같다는...열심히 작업을 하고 비가 부슬부슬 와서 마무리하면서 사진을 한 방부직포 멀칭을 보고 기쁜 마음에 한 컷그리고 토요일 아침자전거를 타고 금능에 가볼까 했지만 어젯밤 내린 비.. 2018. 5. 26. Intex Seahawk 3에 보쉬송풍기로 바람넣기 내가 만든 어댑터캐나다에서 사 온 우리의 씨호크3 고무보트 덕분에 Emerald lake에서 멋진 사진도 찍었고 보트를 타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각도 아니겠나!! 제주도로 갖고 와서도 금능 해변에서, 월령 포구에서 재미있게 타고 놀았던 그 보트!!이마트에서 직수해서 팔기도 했던 녀석은 2인용이고 우리가 산 것은 3인용240kg까지 실을 수 있고 뒤에다 엔진까지 달 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예초기에다 날 대신 스크루를 만들어 끼워서 써볼까 싶기도 한데.... 이거 바람을 넣으려면 번들 펌프를 쓰거나 예전에 에어매트리스에 바람을 넣겠다고 산 전기펌프를 써야 하는데1. 번들펌프는 유량은 넉넉한데 수동이라 힘들고... 결정적으로 내구성이 꽝이다.캐나다워터튼 호수에서 타보겠다고 바람넣다가 부서졌음 -_-;이것이 .. 2018. 5. 21. 카라원 A 프레임에 유일캐리어 매달기 매달긴 했는데 문제가 좀 있다 일단 파이프 두께때문에 맞는 u볼트를 구할 수 없어서 파이프를 조금 잘라냈는데 반대쪽 면을 잘라버린거다;;;;; 그래서 지금 저게 왼쪽으로 쏠렸음;;; 그래도 매달아봤는데 나쁘진 않은 모양인데 프레임이 뒤로 갈수록 두꺼워진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앞쪽은 겨우 고정을 했는데 뒷쪽은 허허 일단 케이블타이라도 묶어야 할 것 같네;;; 왼쪽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양이고 잭나이프 수준으로 꺾지만 않으면 차랑 닿을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차랑 연결해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음 캐리어 달기 참 어렵네;;; 2018. 5. 19. 2018년 5월 3주차 밭일 2018년 5월 14일구굴기로 고랑을 파고 예전과 달리 이랑을 절반 크기로 잘라 사이사이 돌아다니기 좋게 만들었음이렇게 갈아놓으면 보기에도 좋은데 곧 잡초가 마구 자라기 시작하면 어쩌나 싶다... 근데 절반을 잘라놓으니까 이게 생각보다 편하네!!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부분도 절반을 잘라야겠다.그리고 뭔가 심은 곳과 심지 않은 곳을 구분하기 위해 파종한 이랑에는 지줏대를 하나씩 꽂아둠중간에 자라고 있는 도라지를 경계로 앞쪽엔 멀칭을 하지 않고 채소류를 심을 계획이고뒷부분에는 멀칭을 해서 땅콩과 옥수수를 심을 계획이다.토질 개량을 위해 신청한 석회질 비료는 올 생각도 없고.....올 가을에는 낙엽을 모아서 여기저기 파뭍어야겠다. 2018년 5월 15일나머지 부분에 옥수수와 땅콩을 심었다. 늦게까지 심느라 사진.. 2018. 5. 15. 절반의 완성일세 귤나무 사이에 잡초가 너무나 잘 자라서 부직포를 깔았다 멀칭부직포 사흘간 관리기로 갈아엎은 곳에 옥수수를 심는데 멀칭비닐이 다떨어져서 두 이랑도 못심고 땡 시간이 남게되었으니 나머지 이랑은 만든 곳에다 비료를 잘 뿌려주고 주문 제작한 여섯 구획에도 비료를 뿌리고 잘 골라줬다 징검다리도 만들고 며칠을 씨름을 했건만 뒤돌아보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어보이는 것이 농사일의 특징이랄까 다음주에도 매일매일 씨를 뿌려야 하겠다 2018. 5. 12.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