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일흑야1 지리산 그란폰도 따라하기 지리산 그란폰도에 가고 싶었지만 교통편이 애매해서 포기하고 대신 통영에 가기로 했다. 근데 왠지 획고 3,000m를 찍어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 일단 ICC Jeju에서부터 영실 입구까지 올라간다. 아침에 추워서 입고 나간 조끼를 벗지 않고 오르막에 진입했다가 후회를 하고 회수 교차로? 근처에서 조끼도 벗어버리고 계속 올라간다. 지난 달인가? 아침 최저 기온이 29도를 찍던 날 1100고지에 가며 땀을 엄청나게 흘린 뒤 거의 한 달 만인가? 최저기온이 19도를 찍는다. 날씨 참.. 약간 어두울 때 출발해서 전조등을 1단계로 켜고 달렸다. 아무래도 다른 차들이 나를 좀 더 잘 보는 것 같다.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 종일 켜고 달려볼 생각이다. 간만에 올라가는 영실. 주차장을 지나 가파른 구간에서 역시나 산..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