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테인 칠하다 손목이 나갈 판1 스테인을 바르고 벽돌을 사오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장마철이란다. 그래서 비 오지 않는 날을 골라 얼른 스테인을 나머지 외벽에도 칠하기로 했다. 사실 오전에 골프 엔진오일을 갈아놓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스테인을 발라버리기로 한 것이지만... 원래는 골프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차를 들어서 부싱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살펴보고 할 수 있으면 갈아치울 생각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한 것이지만... 여튼 동쪽 벽에도 슉슉 발라줬다. 확실히 스테인을 발라주니까 좋아보인다. 그러나.. 나무의 틈새까지 칠하기 위해서 붓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칠하다보니 손목이랑 팔은 엄청 아파... 그리고 창고 벽에도 칠하고 창문 주변에도 칠하고 주방창과 창고 외벽에도 칠해줬다. 역시 스테인은 좋다. 그렇게 스테인을 바르다가 서쪽 벽을 남겨놓고 산방모래에 가서 벽돌을.. 2020.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