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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탯

골프 보조 써모스탯 교체@106,122km 처남네가 놀러온 때를 이용해서 저녁에 영화를 보러 간다고 간만에 마눌님 차를 운전하고 길을 나섰는데 수온계가 생각보다 느리게 올라가더라.. 이 차가 이런 차가 아니었는데... 뭔가 이상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그래도 정상 범위로 올라가긴 했는데 짧은 내리막을 내려왔더니 정상 범위에서 쑥 내려와 있더라.... 대략 이틀 전에 제주시에 가려고 운전했을 때에는 멀쩡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보통 10만km 정도에 나타나는 골프의 고질병이 이것이란다 보통 보조 써모스탯을 교체하면 해결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메인 써모스탯을 교체해야 한다고... 보조 써모스탯은 그나마 접근하기 쉬운 흡기통 아래에 있지만 메인 써모스탯은 위치가 아주 그냥.. 알터네이터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이걸 만져보려면 그 앞.. 더보기
Thermostat, 안전벨트 버클 교체 요새 날씨가 좀 추웠는데 그래봐야 영하 1도 정도인데 이상하게 냉각수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 써모스탯을 갈아보자고 부품점에 사러 갔더니 재고 없음 주문을 했는데 그 다음에 제주도 폭설 결국 2주 만에 받아서 언제 갈아끼울까 하다 오늘 갈아치웠다 그래도 i30이 쎄라토보다는 작업하기 쉬운 것 같다 원래 달려있던 녀석을 빼보니 긁힌 자국이 있다 움직일 때 뭔가 저항이 있다는 말이겠지? 후다닥 갈아줬는데 조만간 정비소에 가서 냉각수를 확 갈아야 할 것 같다 완전 더러움숏블럭을 교체했다고 해서 냉각수도 갈았겠다 싶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써모스탯 두 개를 놓고 봐도 쩔었다 정말...그리고 냉각수 보조탱크에도 침전물이.....정비소에 가서 냉각수를 순환식으로 교환해 달라고 하고 이것도 갈아치워야겠.. 더보기
e39 530i 뚜껑열기 그 동안 준비해놓은 부품을 다 끌어모아서 지하실로 고고 1. 산소센서 교환 - 이베이에서 유니버셜 타입 2개를 주문했다. 2. 써모스탯 교환 - 독일부품에서 주문, 이 녀석은 하우징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방식 3. 파워오일 누유 점검 - 일단 클램프 확인해보고 안되면 호스 교체하는 걸로! 4. 바노스 씰 교체 - 뚜껑 열어서 슬러지 상태도 확인하고 씰도 교환하기로! 이것이 써모스탯! 노발락은 원석이 준다고 샀는데... 아 이 녀석!! 안먹네!! 결국 내가 먹어야 한다는 말? 이 녀석은 뭔가 해보려고 하면 냉각팬과 슈라우드를 뜯어내야 한다. 한 번도 뜯어본 적은 없지만 구글과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 뜯어보기로! 우선 차를 들어올려서 언더커버 탈거. 지난 번에 깨끗하게 닦았는데 또 빨간 오일이 고여 있음.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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