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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ING

버즈랙 캐리어용 커넥터 홀더 이런 식의 캐리어는 차에서 분리했을 때 커넥터가 덜렁거리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다시 설치할 때도 케이블을 신경써서 정리해줘야 하고 혹시나 어디에 케이블이 끼는 것은 아닌가 신경도 쓰이고.. 이번엔 캐리어에 커넥터를 끼워놓을 수 있는 홀더를 달아주기로 했다.이렇게 뭔가 초점이 어긋난 느낌이지만 캐리어 프레임에 케이블타이 두 개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래저래 움직이는 부분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부분에 달았다. 그래서 이제 캐리어를 차에서 분리하면 여기에 끼워두면 된다. 이런 식으로. 끝 더보기
삼창 평로라에 발전기 달 준비 겨울이 오니 추워지고 바람도 세차에 불고 비가 오는 날도 맍아지고.. 그래서 결국 다시 실내 라이딩으로 전환했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 그리고 달리다보면 너무 더워.... 조명도 필요하고 선풍기도 필요한데 운동 좀 하자고 전기를 끌어다 쓰는 것은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뭔가 좀 그래. 그래서 다시 발전기를 달아보기로 하고 준비를 해본다. 미리 사놓은 발전기는 이 녀석이다. 임시로 인라인 바퀴를 끼워서 롤러에 붙여서 같이 돌아가게 했더니 조명을 켤 정도는 되더라. 근데 회전수를 고려한 것도 아니었고 대충 만든거라 불안불안.. 이번엔 좀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 그래서 스펙 확인! 그리고 자전거에 달린 바퀴도 확인. 이 발전기에 지름 20mm짜리 풀리를 하나 달아주고 앞 뒤 드럼 사이를 이어주는.. 더보기
일단 시거잭 박스 완성 이제 전등 스위치 박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속에 전선은 이렇게 이 다음 차례는 컵홀더!! 맨날 간단하게 tinkercad만 쓰다보니 그나마 배웠던 fusion360의 간단한 기능마저 까먹었네;;; 더보기
차에 달 것들 by 3D printer 몇몇 소소한 것들을 차에 달아보겠다고 만들었다.우선 적재함에 만든 시거잭 소켓과 스위치를 끼워놓을 박스이다. 예전에 아마 싼타모 시절에 짐칸에 달겠다고 샀던가? 여튼 남아도는 녀석을 끼울 예정이다. 차에는 왼쪽 뚜껑을 부착하고 여기에 반대편 박스를 끼울 예정 여기 작은 구멍 두 개에는 시거잭 스위치와 적재함 조명 스위치를 끼울 예정 지금 너덜너덜한 상태보다는 깔끔하겠다. 그리고 주유구에 부착할 주유구 뚜껑 걸이. 이건 thingiverse에서 찾은건데 내 차 뚜껑이랑 잘 맞을지는 모르겠다. 일단 끼워보고 괜찮으면 하나 더 만들어서 골프에도 달아줄란다 - 실제로 달아보니 잘 맞다. 다행!- 그리고 조악한 내비게이션 매립재를 뜯어버리고 본체만 달아놓기 위해 거치대를 만들었다. 처음엔 한 덩어리로 만들다가 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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