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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마늘 심을 준비, 3차 밭갈이 오늘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갈아엎었다. 그 뒤엔 경운기가 회전하면서 파놓은 곳을 정리. 스쿠터는 밭에 갈 때 아주 유용하다. 짐칸에는 마실 물 한 병을 싣고가서 목 마를 때 마시고, 돌아올 때는 옷에 뭍은 먼지를 바람에 털면서 돌아오고. 오늘은 경운기 기름통이 거의 바닥이 나서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사오는 길에 시럽 잔뜩 넣은 아이스 라떼도 한 컵 사왔다. 오늘 작업에 필요한 당분을 채우기 위해. 얼른 스쿠터 도색 작업도 시작해야 하는데.. 그리고 오토 초크는 교체하는게 맞을 것 같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느낌이다. 내일은 배토기를 끼워서 땅을 좀 정리해볼까 싶다. 그럼 다음 주 중에 토양살균제를 뿌려주고 주말엔 마늘을 심으면 될 것 같은데... 그 뒤엔 경운기 오른쪽 타이어를 빼봐야겠다. 뭔가에 찔렸.. 더보기
비 오기 전에 갈아엎기 봄이다. 씨 뿌릴 준비 퇴비 뿌리고 갈아엎어놓고 다음주에 파종오늘도 우리 경운기가 출동! 더보기
2020 경작 준비, 밭갈기 이제 슬슬 준비를 할 때가 되었다. 잡초와 유채를 갈아엎어야 해서 일단 전체를 갈아엎기로!작업 전에는 2년 전 실패한 귀리와 유채가 마구 자라고 있었고 작년에 실패한 옥수숫대가 조금 남아있었다.경운기로 약 두 시간 정도 갈아엎은 뒤에는 이렇게 깔끔해졌다. 이제 옥수수 모종을 준비하고 밭은 유채가 어느 정도 시든 다음에 퇴비를 뿌려서 다시 갈아엎고 골타기를 하면 될 것 같다. 올해에는 6월에 옥수수를 수확하는게 목표인데 코로나19때문에 방학도 늦춰질까? 그나저나 기어오일을 교환한 경운기는 오일이 샜다.이 부분에 오일이 예쁘게 흘러있더라는... 이제 기어오일은 교환하지 말아야겠다. 엔진오일만 매년 갈아주는걸로! 더보기
경운기 드디어 밭으로!! 계속 트럭에 실어놨던 녀석을 드디어 밭으로 옮긴다. 수동식 시동 방식인데 생각보다 쉽게 시동은 걸 수 있었는데 확실히 관리기보다 무겁다... 자칫 깔리거나 하면 정말 큰일나게 생겼다는...힘 좀 쓰게 생긴 이의 도움을 받아 트럭에서 내려 밭으로..내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냐며 기뻐하는 얼굴이지만.. 어디 가서 부끄러울까봐 스티커 하나 붙여준다 이렇게 밭으로 옮기 뒤에 태풍어 부러진 무화과나무 가지를 넣어서 파쇄기를 테스트해봤는데뭐.. 잘 되네 ㅎㅎㅎ 이걸로 로터리랑 교환하면 되겠다. 자자..전 로터리가 필요합니다. 나뭇가지 파쇄기 필요하신 분, 로터리랑 교환하실 분, 로터리 판매하실 분 환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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