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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vy

나도 zone2 training! 키커코어를 들인 뒤, 삼창 시절보다 부하를 조절하는게 쉬워졌다. 그래서 요새는 아침 운동을 나름 계획을 짜서 하고 있는데... 일단 월요일 아침엔 쉰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이다. 주중엔 zone 2, interval을 하루씩 번갈아서 하고 토요일, 일요일 아침엔 대략 40km 정도 되는 코스 중에서 달리고 싶은 코스를 골라서 달린다. Rouvy에 여러 코스가 있는 것도 괜찮은데 훈련을 내맘대로 만들어서 달릴 수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Rouvy를 선택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우선 싸다. 원래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이걸 family sharing을 해서 단가를 더 낮출 수 있었다. 그래서 6개월 유료 회원이 되었다는.... 그리고 가장 먼저 이걸 써봐서 그런지 zwift는 뭔가 그냥 게임 화면.. 더보기
Rouvy 14일 체험기+즈위프트 체험 키커 코어를 산 뒤 루비 14일 체험을 시작했다. 몇 번 타보니 대략 어떤 것인지는 알겠고.. 루비의 장점은 실제 영상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게 좀 그렇다. 촬영은 차량을 이용한 것 같은데 영상이 진행하는 속도가 자전거 주행 속도랑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는 느낌이다. 그래서 가끔 라이더는 저 멀리 사라지고 영상은 한참 뒤처지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루비의 장점이라고 하는 것이 확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실행을 해서 코스를 고를 때 코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가 없다. 거리, 최고경사도, 평균경사도만 보고 골라야 하는데... 크게 의미가 없다. 그리고 달리기 시작하면 화면 맨 아래에 전체 코스 경사를 보여주는데 이게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정작 루비 웹사이트에서 코스 정보를 눌.. 더보기
스마트 트레이닝 개시 우연히 키커 코어를 들였다. 원래 쓰던 삼창 평로라는 희망 구매자에게 빌려주고 ㅋㅋ 예전 평로라 시절에 쓰던 베란다 공간에서 쫓겨나는 바람에 이제 정말 창 밖의 외부 베란다로 나왔다. 오늘 아침 기온은 11도였는데 막상 달리니까 땀이 줄줄줄.. 역시나 선풍기를 틀어야 하는 모양이다. 일단 Rouvy free trial을 이용하는데 아침에 처음 써보고 깜짝 놀랐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서.. 그래서 찾아보니 원래 그렇단다. 결승선에 가까이 갈 때에만 소리가 난다고.. 허허 코스 경사도에 따라 부하가 달라지는 것은 재미있네! 근데 평로라를 타다가 다시 고정로라를 타니 뭐랄까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이 든다. 그리고 노트10으로 구동을 했더니 화면이 너무 작네 -_-;; 아이패드로 바꿔야겠고.. 거치대도 하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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