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디어 출발!
어제 자전거를 싣고 공항에 왔는데... 자전거는 컨베이어로 옮기지 않고 직접 옮겨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며 다음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
근데 다음 비행기 요금은 정가 그대로라고;;;
그래서 그냥 철수해서 밭이나 갈아놓고 하루 늦게 출발하기로 해서 오늘은 아주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맏기고 놀다가 비행기를 탔다
제주공항과 달리 자전거를 조립할 공간이 따로 없다더라 그래서 한적한 곳에서 조립을 하고 박스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물품보관소에 물어보니 그냥 계단 아래에 두면 된다고...
그래도 신나게 달려서 인증센터에 도착했는데 수첩은 여기서 파는게아니라니...
다시 달려가서 수첩을 샀다!!
그래서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서 잉크를 말린다
어찌어찌해서 다음 인증센터에 도착해서 도장을 찍고
달려가다가 갑자기 갈림길이 나와서 잠시 멈추고 지도를 확인하고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남긴다
조금 더 가니까 하남 스타필드도 보이고
살면서 팔당댐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은 처음이라 사진을 찍고
도장을 찍고나서
한참을 달리다보니 양수리가 보인다
그리고 작은 탕수육!
오늘 얼마나 달렸나 살펴보니 132km
그럼 내일은 달리는 중간에 꺼지나?
네이버 지도에서 길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스트라바가 미쳐서 시간이 다음날 아침까지;;
그냥 남산에 들러서 업힐 기록이나 하나 남기고 올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장거리를 달릴 일이 별로 없었는데 탈없이 이 정도 달린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내일은 아마 이화령을 넘어서 쉬게되지 않을까 싶다
어제 자전거를 싣고 공항에 왔는데... 자전거는 컨베이어로 옮기지 않고 직접 옮겨야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며 다음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
근데 다음 비행기 요금은 정가 그대로라고;;;
그래서 그냥 철수해서 밭이나 갈아놓고 하루 늦게 출발하기로 해서 오늘은 아주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맏기고 놀다가 비행기를 탔다
제주공항과 달리 자전거를 조립할 공간이 따로 없다더라 그래서 한적한 곳에서 조립을 하고 박스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물품보관소에 물어보니 그냥 계단 아래에 두면 된다고...
그래도 신나게 달려서 인증센터에 도착했는데 수첩은 여기서 파는게아니라니...
다시 달려가서 수첩을 샀다!!
그래서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서 잉크를 말린다
어찌어찌해서 다음 인증센터에 도착해서 도장을 찍고
달려가다가 갑자기 갈림길이 나와서 잠시 멈추고 지도를 확인하고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남긴다
조금 더 가니까 하남 스타필드도 보이고
살면서 팔당댐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은 처음이라 사진을 찍고
도장을 찍고나서
한참을 달리다보니 양수리가 보인다
그리고 작은 탕수육!
오늘 얼마나 달렸나 살펴보니 132km
그럼 내일은 달리는 중간에 꺼지나?
네이버 지도에서 길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스트라바가 미쳐서 시간이 다음날 아침까지;;
그냥 남산에 들러서 업힐 기록이나 하나 남기고 올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장거리를 달릴 일이 별로 없었는데 탈없이 이 정도 달린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내일은 아마 이화령을 넘어서 쉬게되지 않을까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