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J3 Bongo III 2.9 CRDI 2004(떠남)22 봉삼이 노크센서 교체, EGR 밸브 작동 확인! 크리스마스 다음 날 아침 일찍 건강검진을 하고 제주에 한 곳 밖에 없는 자동차 검사소에다 검사기한을 꽉 채워서 트럭을 들이밀었는데... 결과는 불합격 ㅜ.ㅜ 생각해보면 우리 봉삼이는 단 한 번도 검사를 한 방에 통과한 적이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간 늘 브레이크가 문제였는데 이번에는 브레이크 계통은 문제가 없고 대신 매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이라는..... 얼마 전 앞바퀴 쪽 라인의 브레이크액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후륜까지 교체한 것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 것 같긴 하다만.. 매연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니... 그리고 노크센서 관련 고장코드가 있다고 매연은.. EGR 밸브를 점검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이건 좀... 쉽지 않을 것 같긴 하다만..... 그래서 가장 손쉬운 녀석인 노크센서를 부품대.. 2018. 12. 28. 클레이바로 수액 제거! 비가 오는 날, 물을 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씻겨나간다며 작업한 거라 사진은 없음여튼예전에 여름방학에 오래 집을 비우면서... 아마 캐나다에 갔다올 때였나보다. 아니 그 전인가?여튼그게 중요하지 않다.차를 나무 근처에 세워놨더니 유리에 수액이 떨어져서 엉망이 되었다.컴파운드+광택기로 날려봐도 이건 안되더라 -_-;그래서 주문한 클레이바.사 놓고 거의 1년이 된 것 같은 클레이바.이걸 드디어 꺼내서 문질러본다그랬더니 그 많은 수액자국이 다 사라졌다.덕분에 이제 와이퍼를 움직여도 긁히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아 신난다.도장면의 각종 찌든 얼룩도 문질러보니 사라진다.대신 하얀 페인트물이 흐르는걸로 봐서 이 트럭은 중고차 상사에서 아주 허접하게 도색을 한 모양이다.특히 뒷 문짝에서 아주 그냥 -_-투명 락카라도 .. 2018. 4. 23. 엔진오일 교환 @201,330km 트럭을 너무 방치했다 엔진오일도 안갈아주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갈아줬다 엄청 점도가 높은 녀석으로 저번엔 5w30을 썼는데 트럭은 차를 들어올리지 않아도 오일팬에 접근할 수 있어서 편하다 드레인볼트는 17mm 진짜 시커먼 오일이 줄줄 필터도 갈아줘야 하는데 필터렌치가 안보여서 건너뜀 사실 지난 번에 필터를 갈아줬고 그 뒤로 주행거리가 얼마되지 않으니 좀 더 써도 괜찮을 것 같다 이번에 쓴 오일은 이 녀석 농협주유소에서 파는 디젤엔진오일은 이것뿐이라 ㅎㅎ 오일 흘러내리도록 열어놓고 그간 고생한 윈터타이어를 빼고 16인치 사계절 타이어로 갈아치움 확실히 15인치보다는 16인치가 낫네 윈터타이어는 버려야 할 것 같은데..... 2018. 3. 10. 봉고 내장재 재조립 봉삼이 내장재 색칠을 하고 오디오도 바꿔달고 센터페시아도 바꾸겠다고 뜯은지 한참 지났지만 이제 겨우 살짝 색을 입히는 중이다원래 내장재 색깔이 칙칙한 색깔이라.. 아마 이게 때가 덜 타는 색이라고 그랬겠지?여튼 이걸 진밤 락카를 뿌려서 색을 바꾸려고.. 예전에 싼타모 내장재를 이렇게 했었다.락카만 뿌리면 반사가 심해서 사실 대쉬보드에 작업하기는 적절치 않은데..하다보면 방법이 생긴다. 이건 영업비밀 ㅋㅋㅋ뜯어서 칠하고 있는데 종종 차를 쓸 일이 생기더라.. 이번에도 농협에 가서 퇴비를 사 왔다. 20포대를 실어놨더니 차가 조용해!!역시 트럭엔 짐을 좀 싣고 다녀야 한다!!!타고 다니려니 너무 흉해서 오디오 조립하고 센터페시아까지만 재조립 원래 저 나무무늬 부분이 그냥 시커먼 플라스틱이었다. 이건 폐차장에.. 2017. 3. 21. 봉고3 오디오와 후미등 교체 우와 뭔가 오디오 튜닝을 했던 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선이 여기저기 뒹굴고 선을 뜯어버린 스위치도 있고 결정적으로 마구마구 뜯어내고 대강 조립을 해놔서 깨지고 엉망진창 마구 뜯고 필요없는 선은 잘라버리고 달려있던 오디오도 뜯어내고 엉망으로 연결해놓은 오디오 배선에 좌절한 사진이다 너무 복잡한데 가만 보니 쎄라토 오디오 잭이랑 모양이 비슷해보인다 그러네 현대 신형 잭이라 불리는 그 녀석 어쨌거나 꾸역꾸역 연결해서 소리가 잘 나오는 것까지 확인하고 원래는 납땜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할 생각이었지만 의욕 상실+또 오디오를 바꿀 일이 있겠나 싶어서 그냥 절연테이프로 휘감고 마무리 이제 내부 청소 좀 하고 대쉬보드 도색까지 마무리한 다음에 조립하는걸로! 곰팡이가 바글바글 근데 봉삼이 알터네이터가 간당간당 하는 .. 2017. 2. 21. 봉삼이 검사 끝 지난 해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머플러가 터지고 뒷바퀴 제동력 편차가 심해서 탈락한 봉삼이 일단 머플러는 교체했고 프로포셔닝 밸브도 교체했는데.... 브레이크액을 교체하려고 하는데 밸브가 똑 부러진다 늘 드럼식 브레이크랑 친하지 않고 부품을 사러 왔다갔다 할 시간도 없어서 정비소로 직행 조수석 브레이크는 오일씰이 터져서 드럼 안쪽에 엉망으로 붙어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드럼은 턱이 생길 정도로 닳거나 하진 않았더라는 것이건 운전석 라이닝이 제법 남았지만 갈아치운다그리고 얼마 전 교체한 깨끗한 쇼바~도 보인다. 휠실린더도 교체하고 오일씰도 교체하고 그리고 인터쿨러 파이프 연결부분도 점검하고 검사소로 직행 아직 브레이크 라인에 공기가 남아있는 것인지 새 라이닝이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 탓인지 겨우 통과 .. 2017. 1. 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