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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J3 Bongo III 2.9 CRDI 2004(떠남)22

봉고3 머플러 구입, 안전밸브 교체 실패 기록 http://naver.me/5W4f6nAL우선 머플러 구입처부터!!모비스 순정품은 비싸고.. 어차피 망할 모비스가 직접 만드는 것도 아닐텐데 스티커 하나 붙이는 가격이 치솟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그리고 오늘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도 다 모비스 탓이라 불만 폭주!!여튼 머플러를 알아보려고 정비사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정비소에 주문을 하면 될거라고 하더라.그래서 정비소에 들러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상호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더라.찾아보니 별로 멀지 않은 곳.갔다. 그러나 실패.. 안보여!!그래서 전화를 해서 위치를 여쭤보니 네이버지도에 나온 위치랑 다르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저 곳.도남낚시 뒤로 돌아가면 나온다.이렇게!! 머플러를 해결한 다음 기아 부품대리점으로 가서 나머지 부품을 샀다. 다시.. 2016. 12. 28.
봉삼이 검사 탈락!-그럼에도 쇼바 교환 나의 봉삼이가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1. 머플러가 터졌고, 배기가스가 좀 나온다.2. 운전석 뒷바퀴 제동력이 약하다. 씁쓸한 마음에..일단 e39 530i 수리를 마친 다음 들여다본다.우선 저번에 앞쪽만 갈아줬단 쇽업소버.. 뒷쪽을 갈아치운다.역시나 고품은 찌글어들어서 돌아올 생각이 없다.판스프링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을 갈아치우는 작업은 아주 쉬웠다.혹시 모르니 그리스 좀 발라주고 재조립! 제동력 문제는 안전밸브라 불리는 전후륜 제동력을 조절해주는 장치를 갈아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그리고 터진 머플러 중통.안그래도 부식이 심해서 어쩔까 했는데 터졌네..터졌어.이거 분리할 때 볼트가 쩔어붙어서 고생한다던데 다행히 쉽게 분리했다.신품 가격은 8만 얼마..비순정품은 가.. 2016. 12. 22.
브레이크 점검 및 front shoc absorber 교체@197,500km+e39 타이어 준비작업 5월이었나 6월이었나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 그 때, 앞브레이크가 떨려서 로터랑 패드를 몽땅 갈아치우고 캘리퍼 가이드로드를 한쪽만 갈아줬다. 그 뒤..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떨림이 있어서 작업할 당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을 해결해 보자고 뜯었다. 허브베어링도 분리하고 다시 로터까지 분리해서 녹슨 부분을 갈아내고 다시 결합. 그리고 요철에서 차가 미친듯 튀어올라서.. 그간 내가 타 본 트럭은 모두 포터2였고, 사람들이 봉고3는 포터2보다 더 짐차스럽다고 해서 이게 봉고3의 특징인가 싶었지만 이건 좀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다. 그래서 혹시 모르니 그리고 얼마 하지도 않으니.. 그리고 승용차처럼 스프링을 압축해야 할 필요도 없는 방식이라 한 번 갈아보려고 사 놓은 쇼바 쇼바 브레이크를 점검하려면 이러나저러.. 2016. 10. 1.
냉각수 보조통 세척 그리고 냉각수 교체 녹에 찌든 냉각수를 담고 있던 우리 봉삼이라디에이터와 엔진블럭 쪽은 나름 화할물질을 배합해서 세척을 수 차례 했지만보조탱크는 뜯는게 귀찮아서 그러지 못했다. 냉각수를 갈아치우고 대략 600~700km 정도 달린 것 같아서 보조탱크를 보니 녹물이 가득..물을 싹 갈아치우고 며칠 뒤 다시 봐도 녹물라디에이터 캡을 열어보니 녹물은 아니다.그래 이건 보조통에 쌓인 녹물이 벗겨져 나오는거다! 라고 혼자 결론을 내리고다음에 해야지... 라고 벼르고 있었는데다음 주에 쎄라토를 빌려줘야 하니 난 봉삼이랑 다녀야 하니 미루지 말고 해치우자 싶어서 해가 좀 넘어가서 시원한 때를 이용해서 보조통을 뜯어서 씻어냈다. 뜯어서 보니 우와 때가 제법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었다.봉삼이를 뜯다보니 쎄라토 보조통도 뜯어서 씻어주고 싶다.. 2016. 7. 29.
엔진오일 교환 @197,214km + 세척 중고차 구입할 때 딜러가 엔진오일을 교체했다고 이야기했건만..오일필터는 교체했는데 에어필터는 갈지 않았더라..그리고 엔진에서 오일이 흘러내렸는데...그러다 누유방지제를 주입하려다 발견한 어마어마한 엔진오일의 양..F눈금을 훨씬 넘긴 상태...일단 거의 1리터 가량 빼내고 누유방지제 주입 후 대략 600km 주행좀 더 쓸까 생각하다 정말 누유가 이어지는 것인지, 아님 오일을 과다주입한 것이 문제였는지 확인도 하고 싶었고..그간 오일을 잘 갈아줬는지 알 수도 없으니 이번엔 짧게 플러싱 한 번 했다 생각하고 갈아주기로 했다.게다가 분명 매뉴얼에 C3 급 오일을 쓰라고 나와있는데 글쎄.. 정말 그렇게 올바른 오일을 넣었을까? 일단 오일 첨가형 엔진오일 플러싱 한 병 넣고 5분간 공회전.정말 시계로 초 단위까지 .. 2016. 7. 5.
브레이크 액 점검 + 뒷바퀴 분해! 이베이에서 날아온 브레이크 액 수분 측정장치 다행히 쎄라토도 아직 괜찮은 수준이었지만 곧 갈아줄거임 ㅋㅋ 그리고 봉삼이한테도 들이밀어 봤는데!! 생각보다는 양호하네난 빨간 불이 딱 들어올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음조만간 수족관호스+역류방지기 사서 차 세 대 몽땅 브레이크 액 갈아치울 날이 올 것임 여튼 이번 작업의 목표는 불량스런 앞바퀴 캘리퍼 가이드볼트를 교체하고뒷바퀴를 분해해서 오일이 얼마나 새는지, 라이닝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캘리퍼 가이드볼트는 그냥 사진없이 끝.근데 허브 유격 조절은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뒷바퀴휠너트를 얼마나 잔인하게 잠궈놨는지 1.5m나 되는 쇠파이프를 꽂아서 돌리니까 틱 틱 소리를 내면서 풀린다.그래서 찾아보니 규정토크가 19~22kgm이.. 201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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