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rStory/i30cw1.6VGT MT2009(떠남)101 넥센은 타이어에 뭔 짓을 하는지 앞 타이어가 짜글짜글 갈라지네.... 19년 여름에 육지나들이 가기 전에 제주도에서 갈아끼운 녀석인데.. 이제 1년 조금 넘었구만 이거 참.... 트레드 부분도 이리 갈라지고.. 림에 가까운 쪽도 이렇게 쭈글쭈글하다.. 이봐라 19년 23주차 생산품인데 이러면 어쩌니.. 에잇 승질나니까 발차기!! 타이어 광택제를 꾸준히 발라주면 좀 덜할까? 근데 바깥면에는 발라줄 수 있다 쳐도 안쪽은 어쩌라고? 역시 넥센은 아닌건가.... 그래서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물어봤다. 일단 답변을 기다려본다. 2020. 11. 7. 연료필터 교체@220,545km 작업사진은 없고 기록을 남겨두려고 필터 사진만 찍었는데.... 필터 내부가 너무나 궁금했다. 그래서 그라인더로 잘라봤는데..우와 더럽다. 교체 기록을 보면 대략 2년 정도 쓴건데.. 얼른 골프 연료필터도 갈아치워야지...:;; 이것이 새로 갈아끼운 필터. 2019년 생산품이었다.필터를 교체하기 전에 엔진이 좀 식기를 기다리면서 찢어진 운전석 시트 등판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가끔 계기판 쪽에서 찌직거리는 소리가 나서 뜯어봤는데 여기 나사가 4개가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왜 2개 밖에 없을까????굴러다니던 나사 하나를 더 끼우고 그냥 덮어버렸음. 2020. 10. 30. 배기 라인 점검 엔진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배기구에 보쉬 송풍기를 끼워넣고 켠 다음 엔진쪽 배기관에다 비눗물을 뿌려서 확인을 해보니 연결부에서도 새고.. 배기온 센서를 설치한 자리도 새고 용접부위에서도 새고... 막 샌다.. 아.. 이걸 어째.. 머플러 보수용 퍼티로 막아버릴까? 그런데 저 자리는 가스켓만 교체해도 될 것 같은데? 근데 볼트 풀다가 다 부러지지 않을까? 2020. 10. 21. 차 판매용 사진-다시 팔기로... 팔고 다른 차를 사겠다고 사진을 찍고 판매글도 썼지만 팔지 않기로 했다. 이 차를 팔아버리면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너무 많은거다... 대신 배기관을 점검해서 붕붕거리는 소리를 좀 잡아봐야겠다. 2020. 9. 5. 엔진오일 교환 @217,040km 거의 만 킬로미터를 달려서 오일을 갈아야겠다. 제주시에 나간 길에 오일필터와 연료필터를 사왔는데 연료필터는 다음에... 오늘은 엔진오일만! 남는 나무를 모아서 랙을 다시 만들었다. 살짝 짧은 느낌이 있지만 높이는 적당한 것 같다.오일필터를 푸는데 소켓 크기를 맨날 까먹어서 28mm라고 사진을 찍어놓는다.이번에는 차를 들어올려서 오일을 빼낸다. 지난번에 언더커버에 락카를 뿌려놨더니 색깔이... 부식이 있는 곳마다 아연스프레이를 뿌려놔서 프레임도 은색이다. 한참 오일이 빠지도록 놔둔다.그리고 다시 위로 와서 오일필터를 빼내고 새 필터로 바꿔놓고 오일필터 케이스에 남은 오일은 펌프로 뽑아냈다. 저기 남는 양이 상당하더라. 근데 오일필터를 교체한다고 저기 저 커넥터를 분리해놓고 다시 연결을 하지 않는게 이 사진.. 2020. 8. 7. 냉각팬이 돌지 않는다 오늘 낮에 한경도서관에 갔다가 중문에 갔다가 서귀포 시내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차가 달릴 때에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데 멈추면 미지근... 이게 왜 이런가 싶어 차를 세우고 에어컨을 켜놓고 엔진룸을 살펴보니 냉각팬이 돌지 않는다. 허허 요즘 날씨에 엔진이 과열되지 않은게 다행이네.. 그나마 정체구간이 없이 꾸준히 달리는 구간이 대부분이라 과열되지는 않았나보다. 집에 와서 냉각팬을 바꿔야하나 싶어 부품을 찾아보니 제주도에는 재고도 없다.. 그럼 며칠을 더 기다려야 하는건데??? 요즘 날씨에 이러다 큰 일이 날지도 모를 일이라.. 일단 좀 살펴보려고 엔진룸을 열어봤더니... 도대체 이 차는 왜... 지난번에는 브레이크 스위치 커넥터가 타고 이번에는 냉각팬 커넥터도.. 반대편 커넥터도 이 모양이 되었다. 그래.. 2020. 8. 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