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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i30cw1.6VGT MT2009(떠남)101

캘리퍼 가이드볼트 작업 조수석 앞바퀴 캘리퍼가 고착 증상을 보인다 버니어캘리퍼스로 디스크 두께를 재보니 운전석보다 0.2mm정도 더 닳아있기도 하더라 여튼 지난번에 캘리퍼 가이드볼트에 생긴 녹을 닦아줬는데도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서 한 차례 더 닦았다 그런데 그러다 부트를 찢어먹었다 WPC로 조회를 해봐도 이건 품번 확인이 안된다..... 검색해보니 기아에서는 부트만 따로 나오길래 혹시나 자주 가는 현대 부품대리점에 가서 부트만 주문할 수 있나 확인해보니 가능하단다 이게 그 품번이고 날 잡아서 캘리퍼를 분리해서 일단 세척부터!! 예전에 봉삼이 캘리퍼도 열심히 닦아서 고착 증상을 해결한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닦아보자 저기 왼쪽에 보이는 구멍이 문제의 가이드볼트 구멍이다 볼트가 녹이 났으니 구멍에도 녹이 있을 것 같아서 세척 가.. 2018. 7. 8.
흡기 레조네이터 장착, 흡기 파이프 개조, 쇼바교체 오래 전에 사놨던 흡기 레조네이터를 달았다 이 녀석은 무려 독일산!!! 쇼바 스트럿 베어링은 프랑스산, 인젝터 구리 와셔는 독일산이더니.. 뭔가 쌩뚱맞은 곳에 쓰이는 부품은 수입품이다.이게 2500cc 봉고3와 포터2에 들어가는 녀석일거다 외경 50mm짜리쎄라토에는 처음부터 레조네이터가 들어있었는데 외경이 거의 40mm도 안되는 수준이었다.3000cc 베라크루즈에 들어가는 녀석은 외경이 더 크다고 하는데 내 차에는 이 녀석이 딱 맞을 것 같다 알리에서 구입한 실리콘호스와 90도로 꺾인 스뎅관도 다 도착했기에 작업을 해 보는데 대강 길이를 맞춰보니 잘 맞는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원래 달려있던 알루미늄 파이프를 파이프커터로 잘라내는데, 터빈업 과정에서 작업한 것 같은 50mm에서 45mm로 줄어드는 이상한.. 2018. 7. 2.
후방카메라, 트렁크 조명 설치 결국 후방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고 배선도 다시 설치했다사실 예전에 사놨던 아이소라 후방카메라를 테스트를 한 다음 설치를 했었는데 설치하고 바로 고장나버렸다..그래서 카메라도 아이소라에서 제일 저렴한 녀석으로 하나 새로 사고... -_-;; 아직 카라반에는 후방카메라를 설치하지 못해서 그냥 후진등에서 전원을 끌어왔고 카라반에도 후방카메라를 설치하게 되면 쓸 수 있게 전원선을 하나 미리 깔아놨다 다음엔 5핀 릴레이를 하나 넣고 견인장치 커넥터에 선 세 가닥을 끼워넣을 방법을 찾아야한다 여튼 배선까지 싹 갈아치웠더니 후방카메라 영상은 아주 잘 보임 그리고 영상선을 끌어오다 예전에 기능을 죽여놨던 원격시동기도 뜯어내버렸다기능은 죽여놔도 전기는 계속 먹는 탓에.. 작년에 캐나다에 다녀온 사이에 방전이 되어버렸었지... 2018. 6. 26.
두 가지 문제 해결 얼마 전 만들어서 끼운 흡기주름관과 터빈사이를 이어주는 플라스틱 부품이 녹아버렸다 어째 가속페달을 밟을 때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더라니... 그래서 3D프린팅용 플라스틱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일단 스테인리스 파이프 리듀서를 주문해놓고 이 녀석을 살까 하다가 이 녀석을 샀다 양 끝을 적당히 잘라내면 내가 필요한 모양이 될 것 같더만 도착할 때까지는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140도까지 버틴다는 병뚜껑이 적당히 맞을 것 같아서 후다닥 가공해서 끼워놨다 이번 녀석은 좀 오래 버텨야 할텐데 혹시 모르니 3D프린터로 만든 녀석이 몇 도에서 녹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뒷쪽에서 올라오는 잡소리는 내가 생각했던 곳의 문제가 아니었다 쇼바와 너클을 결속하는 볼트를 잘라내고 분리했던 터라 볼트를 새로 하나 사놨었는데.. 2018. 6. 9.
전압 안정기!! ㅎㅎㅎ 뭐 이런걸 다 붙이나 싶겠지만... 역시나 폐차하려는 차에서 주웠다. 그것도 트렁크에 처박혀 있었던 녀석이다. 갖고와서 세척도 할 겸 뜯어보니 삼영에서 나온 18V 6800마이크로패럿 캐패시터 4개를 병렬로 연결한 녀석인데 장착소감은? 모르겠음남들처럼 창문이 빨리 올라가고 가속페달이 가벼워지고 하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이 차를 데려올 때 달려있던 접지킷에다 얼마 전 부착한 견인장치 전선에다전압 안정기까지 더해지니 그저 배터리 상단이 너무 복잡하다는 느낌이고 배터리 단자가 볼트를 아무리 조여도 헐렁한 것이...배터리 단자 터미널을 갈아줘야 할 것 같다는 것 뿐일세 저 배선을 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그런 녀석 없을까? 2018. 6. 7.
전륜에 이어 후륜 로워암 교체!! 리어 로워암은 저번에 견인장치를 달러 가서 차를 들어올렸을 때 바라보니 부싱이 찢어져 있어서 갈아치우기로 했다.저 플로어잭은 다 좋은데 들어올릴 수 있는 높이가 너무 낮다. 나무 하나 잘라서 얹어줘야 할 것 같음.아직 로워암을 교체하기 전이라 PAS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한 때 유명했던 완진사의 파스... 작업을 하려는데 공구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충전을 하러 가는 사이에 캘리퍼와 디스크에 아연 스프레이를 뿌려둔다.지난번에 분리하다 실패한.. 망할 볼트와 너트를 잘라내야 했기 때문에...일단 문제의 볼트와 너트를 드레멜로 갈아보려다 실패하고 결국은 그라인더로 잘라내고..나머지 볼트는 토치로 좀 달궈주니까 생각보다 잘 풀렸다. 그래서 후다닥 로워암을 내렸는데.. 스프링시트 자리에 녹이 자글자글... 이런걸..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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