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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i30cw1.6VGT MT2009(떠남)101

샤오미 블랙박스의 문제? 설치해놓고 영상을 확인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어제 영상 두 개를 전화기로 옮겨서 확인을 해봤다.그랬더니....일단 화질은 예전에 쓰던 아이패스 녀석보다 좋다.정지화면으로 옆 차선으로 지나가는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더마!근데...마운트가 문제인지 영상이 자꾸만 흔들린다.그나마 주행 중에는 원래 흔들리니까 괜찮은데 신호 대기중엔 꼭 배를 탄 것처럼 일렁일렁..일단 마운트를 다시 고정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마운트를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2018. 5. 24.
운전석 볼 조인트 교체 볼 조인트 쯤이야 금방 갈아치우지!! 가실 분과 오실 분을 비교해보고 혹시 몰라서 다시 로워암을 위아래로 움직여봤는데 운전석 쪽에서는 아무 잡소리도 나지 않는다 조립을 하려다 가만 살펴보니 캐슬너트가 원래 달려있던 녀석과 새로 온 녀석이 좀 다르더라 신품은 와셔 하나를 끼워줘야 원래 있던 녀석과 높이가 같아질 것 같더라 그래서 운전석 쪽에는 원래 있던 너트를 끼웠는데 분할 핀이랑 딱 맞더만 그래서 조수석도 다시 풀어서 원래 너트로 끼워줬음 과연 이제 잡소리는 나지 않을 것인가!!! ---->확실히 볼 조인트까지 갈아치우고 나니 예전보다 좀 더 묵직한 느낌이다.그래서 충격 초기 덜커덕~느낌은 많이 좋아졌는데쇼바 스트로크처럼 찌그덕거리는 소리가 아직 남아있다.의심 대상 스태빌라이저 부싱 - 뜯어서 실리콘 스.. 2018. 5. 16.
로워암 교체해서 잡소리 잡기-절반의 성공 예전부터 요철을 지날 때마다 덜그럭 덜그럭 찌걱찌걱 소리가 났다 그래서 스태빌라이저 링크를 갈아보고 쇼바마운트를 갈고 여러가지를 갈아치웠지만 덜그럭 소리는 사라졌어도 찌걱찌걱 소리는 여전했다 그래서 이번에 로워암과 볼조인트 타이로드 엔드를 갈아치우기로 했다 우선 타이로드 엔드는 좌 우 모두 쉽게 갈아치웠다 17mm너트 하나만 풀면 되는데 예전에 사 놓은 볼 조인트 세퍼레이터가 없었다면 개고생을 했을 것이야.. 좌 우 모두 아직 손으로 만져볼 때 유격은 없는데 부트가 조금씩 망가져서 그리스가 새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영실에 다녀오는데 코너에서 뚜둑 뚜둑 소리가 나기도 했고..그냥 적당한 시점에 교체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볼조인트 운전석은 볼조인트를 풀고 로워암을 위 아래로 흔들어봐도 잡소리도 없고 유격.. 2018. 5. 13.
샤오미 Xiaomi Mijia 블랙박스 장착 아이트로닉스 itb-100spw 제품을 전면에 달아놨었는데 이게 화질이 좀.... 프레임 별 화질도 떨어져서 휙 지나가는 차량 번호판을 잘 알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새 블박을 찾아보는데 이건 너무 비싸 제일 이해할 수 없는게 계속 올라가는 블박 가격과 전기밥솥 가격이라 그러다 찾은 것이 샤오미 블박 후다닥 달았다 이건 5V제품이라 동봉된 시거잭 어댑터를 써야해서 배선 작업이 좀 귀찮다 집에 뒹굴던 시거잭 소켓을 잘라붙여서 부직포 테이프를 감아주고 작업 끝상시 작동은 아니고 주행중에만 녹화하면 된다. Wifi를 켜서 전화기와 연결하고 전용 앱을 쓰면 실시간 영상을 전화기로 확인할 수 있고 블박 영상을 삭제하거나 전화기로 옮길 수도 있다 60달러에 이 정도면 일단 나쁘지 않은 느낌인데 그새 가격이 내려갔네 .. 2018. 5. 13.
엔진오일 교환, 세퍼레이터 조정 @182,041km 181,000km를 찍으면 오일을 갈아주려고 했었는데 가족모임이랑 겹치는 바람에.. 그리고 오일필터를 사놓지 않아서 이렇게...여튼 지난번에 오일을 교환한 뒤 거의 9,000km를 주행한 것 같다.그 동안 사용한 필터를 보면 뭐 그런가보다 싶다.교환용 필터가 이제 두 장 남았다. 오일을 교환하는 과정이야 뭐 별다른 것이 없어서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았다.대신 자꾸만 오일이 흘러내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흡기 튜브를 뽑아봤는데....정말 어느 샵에서 작업을 했는지 그 작업한 사람 찾아서 화를 좀 내고 싶다.순정 인테이크가 터빈에 바로 연결될 것 같은데, 그게 U1엔진용 순정터빈은 50mm인 것 같다.그런데 CM용, TG용 터빈은 그게 60mm란 말이다. 그러니까 순정 호스를 그대로 꽂을 수가 없다그래.. 2018. 5. 6.
에어컨 콘덴서 교체 @180,850km 결국 이 녀석도 ㅎㅎ 정비소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콘덴서 아랫부분이 터졌더라 그 동안 견뎠으니 잘 버틴건가 그나마 국산이라 내구성이 나은 편이고 중국산은 쉽게 맛이 간다고 남아있는 가스를 회수했는데 30g이란다 다 빠져버렸단 말이지 그러니 시원한 바람이 나올 리가 없고 에어컨을 켜면 쉬익 소리가 났던.... 다행히 범퍼를 내리지 않고도 콘덴서를 분리할 수 있었다 후다닥 분리를 하고 사장님은 부품을 찾으러 지하창고로 가시고 그 사이에 나는 라디에이터 그릴 개조에 필요할 수도 있는 것들을 확인하려고 사진을 찍어둔다 그러다 발견한 라디에이터 쪽 냉각수 호스의 상태 클램프는 녹이 슬었고 알루미늄 재질로 보이는 파이프도 부식된 것 같다 시간내서 다듬어줘야할 것이 하나 더 늘었구먼 콘덴서 교체하고 진공 확인하고 가..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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