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395

간만에 그간 찍은 사진을.. 가끔 바다 구경 나가서 찍은 사진 여기는 송악산과 산방산이 보이는 곳 여긴 모슬포항 방파제 여기는 알뜨르 비행장 근처 언덕 여기도 알뜨르 근처 언덕. 앞에 보이는 산은 송악산 가운데 있는 섬은 가파도. 약간 왼쪽 위에 있는 섬은 마라도. 저기 처음 사진을 찍은 둑방이 보이네. 송악산에서 바라본 한라산과 형제섬 올 여름엔 저기 아래 모래밭에서 놀아볼까? 송악산 산책로 송악산에서 바라본 바다 - 파노라마 샷! 내 손가락 송악산 송악산 말 타는 곳 근처 배배배배배배 2014. 5. 15.
싼타모 엔진오일 교환 @260,658km 지난 번에 킥스 파오 5W30으로 직접 갈아준 뒤로 1만km를 넘겼다. 누유방지제를 넣은 뒤로도 제법 달렸더랬다. 1만km를 넘어섰다고 딱히 나빠지는 것은 모르겠더라. 예전에 i30디젤에 킥스 파오 두 종류와 수 유로 XT를 썼을 때는 4천km 정도 지나면 소음이 커졌는데 LPG 엔진엔 별 차이가 없는 모양이다.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e39 윤활유 빼서 싼타모에 넣으려는 계획을 이번에 실행할까 하다가 아직 e39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번에는 신용카드 들이밀어서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을! 제주시 이마트에 있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주로 오일을 갈았었는데 이번에 어찌어찌 해서 서귀포 이마트에 있는 곳으로 갔다. 거기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상은 좋은데.. 전산을 담당하시는 사모님이.. 2014. 5. 14.
블랙박스 추가 장착 싼타모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쓰던 블랙박스를 달아놨었다. 블랙박스 초기 모델인 루카스 LK-1300G.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얼마 전 어떤 차가 중앙선을 넘어와서 사이드미러를 부쉈을 때도 증거자료를 확보해 준 고마운 녀석이다. 그러나.. 초기 모델이라 해상도를 640*480으로 설정을 해놨었다. 조금 더 높일 수도 있지만 프레임수가 15밖에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것 같길래... 그러다보니 가끔 신고를 하고 싶은 차가 있어도 번호판을 인식할 수가 없더라는... 그래서.. 새로운 녀석을 구하는 중이었는데 그간 루카스 제품을 쓰면서 한 번도 녹화가 안된다거나 오류가 난다거나 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루카스 제품을 구입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기존 배선을 그대로 쓰면 되니까 설치도 간.. 2014. 5. 11.
iPad2 유리 교체 준비 우리 집에 있는 아이패드는 스카이프 전용이다. 제주도에 살고 양가 어른들은 멀리 계시니 원석이를 자주 보지 못하신다. 그러다 가끔 만나면 원석이가 알아보지 못할 것 같아서 영상통화를 시도했는데 아놔 휴대전화 영상통화는 아무리 봐도 쓰레기... 그래서 찾은 대안이 스카이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스카이프랑 호환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다른 것은 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스카이프 하나만은 깔끔했다. 그렇게 탄생한 스카이프 머신.. 얼마 전에 밟아버리는 바람에 전면 유리에 길게 한 줄 금이 갔다. 그래서 디지타이저가 오작동하면서 종종 스카이프 사용 중에 알아서 연결을 끊어버리기도 한다. 수리비를 알아보니 대략 12만원 정도면 고칠 수 있는 모양인데... 찾아보니 강화유.. 2014. 5. 5.
틴팅필름 30m 롤 주문 싼타모에 바를 앞유리 상단 하단 띠를 주문하려고 뒤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30m 롤 단위로 판매하는 것을 찾았는데 실제로는 어떠할 지 모르지만 투과율 35%에 열차단율 40%라고 한다. 그래서 잠깐 계산기를 두드려 보는데.... 폭 50cm에 길이는 30m 이 정도면 실패해도 다시 다시 다시 또 바를 수 있겠다.. 그리고 나에게는 히팅건도 있으니 전면유리에 맞게 열성형도 연습할 수 있지 않겠나!!! 가시광선 투과율 열 투과율 65% 누적 투과율 차단율 60% 누적 투과율 차단율 65% 42% 58% 60% 36% 64% 65% 27% 73% 60% 22% 78% 65% 18% 82% 60% 13% 87% 65% 12% 88% 60% 8% 92% 싼타모는 앞유리에 흠집이 많아서 전면을 다 바르니까 눈이 심.. 2014. 4. 29.
에어컨 컴프레셔 교체 @259,300km 제주도는 벌써 덥다. 낮에는 정말 덥다. 그래서 보통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시끄럽다... 가끔 에어컨을 트는데 작년 여름에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았다. 올 여름도 더울 것 같고 제주시를 오갈 일이 많아서 에어컨을 점검하기로 결정. 참 재미있는 것은 우리 동네에서는 창문을 열고 달리면 시원한 그런 날에도 평화로를 달려 제주시에 진입하면 덥다.. 확실히 도시의 인공열은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주시에 가면 에어컨을 켜야 하는데 별로 시원하지 않아!!! 작년부터 부실했던 에어컨이 올해에는 더 부실해져서 일단 에어컨 가스부터 충전을 하려고 했다. 찾아간 곳은 작년에 i30 에어컨이 고장났을 때 수리를 했던, 처음 찾아갈 때는 길 찾기가 쉽지 않은 에어컨 전문점이다. 작년 5월에 콘덴서가 터져서 에어.. 2014. 4.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