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388

갖고 싶은 녀석 둘 http://shop.naver.com/carup/products/126021999?NaPm=ct%3Dhn7kxi34%7Cci%3D8e9fd437e1eec538fd1f1c19d468a9c4c66e0c39%7Ctr%3Dslsl%7Csn%3D191007%7Cic%3D%7Chk%3Dc939c327f46c0dc1b2b0028ee4455c85264c25a4 http://neotoo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100&inflow=naver&NaPm=ct%3Dhn7jy0b4%7Cci%3D58abe3ef8edec8d38148249bcdb8b33e9f15d74a%7Ctr%3Dslsl%7Csn%3D154894%7Chk%3D70ecf63d818c7150d779744c4063.. 2013. 10. 26.
e39 530i 드디어 양쪽 미러가 접히는데.... 이것은 라트비아에서 온 윈도우 모듈. 그간 39는 조수석 미러가 접히지 않았다. 버튼을 눌러도 모터소리조차 나지 않는 것이 모듈이 나갔을 것 같았고.. 가끔 운전석도 접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더더욱 모듈이 의심스러워서 39클럽을 뒤져보니 이 모델이 호환된다고 하길래 이베이에서 질렀더랬지.. 배송료 포함해도 국내에서 중고를 구하는 것보다 저렴하길래!! 바로 교체 작업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문짝 내부 트림을 뜯어내는 것은 쉬웠다. 나사 두 개만 풀고 가장자리 도어핀만 뜯어내면 되더라는!! e53은 오프로드도 달리라고 그랬는지.. 생각보다 숨겨놓은 나사가 많았는데 e39는 다행히!! 쉽게 뜯었기 때문에.. 뜯는 과정 사진은 역시나 없음. 저기 보이는 모듈은 이미 새로 구한 녀석으로 교체한 상태인데 저렇게 .. 2013. 10. 25.
e39 530i 들었다 놨다.. 이어지는 고민 언더커버가 잘 붙어 있으니 이런 고민이 생긴다. 그간 갖고 놀던 국산차는 바닥이 휑~하게 철판이 드러난 형태라 만져보면 잭스탠드를 세울 곳이 제법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싼타모는 워낙 저렴한 녀석이라 별 신경 쓰지 않고 작업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차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어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던 것이 바로 플로어 잭! 이게 있으면 차 절반을 한 방에 들어올리고 잭스탠드를 세우면 되는데.. 이게 없는 나는 바퀴 한 쪽 들어올리고 스탠드 세우고 다시 잭 내리고 다른 쪽으로 옮겨서 들어올리고 스탠드를 세우는 번잡스런 일을 반복해 왔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 하나 질러볼까 하고 뒤져보는데.. 여기서 다시 고민은 시작되어버림.. 검색을 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가격 차이가 상당해!! 아니 뭐 .. 2013. 10. 25.
e39 530i 들었다 놨다... 그간 벼르고 벼르던 하체 확인 작업을 했음 앞에서 뭔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판매자가 언급한 부분이었고 의심가는 부분은 활대링크라 불리는 녀석. 그간 운전석 쪽이 문제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다른 부분.. 로워암이나 텐션로드에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이번에 부품 주문항 때 같이 주문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원석이가 엄마랑 외가에 간 사이에 드디어 차를 들었음. 일단 확인해보니 운전석 쪽은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다;;;; 하나 걸리는 것은 쇼버 더스트 커버가 쪼그라들어 있는 것;; 저거 갈아 끼우려면 쇼바 분리해서 스프링 압착까지 해야 하는데.. 이거 좀 많이 귀찮고 힘들다... 그래서 이건 좀 만져 보기로 하고.. 다른 부분을 살펴보니 또 하나 걸리는 것은 스태빌.. 2013. 10. 24.
엔진오일을 골라보자 http://sas-origin.onstreammedia.com/origin/lubrizol/EOACEA2009/RPTOOL2010Dep/rp/pc/index.html 얼마 전 테드에서 찾은 링크 엔진오일 규격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bmw LL-04 규격을 만족하는 KIXX PAO1 0W40을 쓰는 것이 가장 낫지 않을까 싶음. 다만.. 고속으로 내달릴 일이 거의 없는데 과연 40이 필요한 것인가는 계속 고민 중. i30은 디젤엔진이라 PAO1 0w40을 쓰긴 했는데... 가솔린이라도 3리터급이니 40을 계속 쓸 것인가 말 것인가.. 만족하는 규격은 확인했으니 이제 오일제조사가 밝히는 점도지수를 비교해봐야겠음 2013. 10. 13.
새로운 친구 영입 e39 530i 그간 나의 고민거리였던 e53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남기고 저 멀리 육지로 가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데려 온 친구는 e39 530i 사실 e53을 데려오기 전 원래 나의 계획은 e39를 데려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면 나름 RV인 싼타모와 세단의 조합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차주의 강력한 요구로 내가 싫어하는 SUV를 데려왔다가 이러저러한 이유에다 결정적으로 주차해놓은 차를 트럭이 들이받아 주는 바람에.. 수리와 매각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약 4개월만에 방출. e39는 흔한 은색이 아닌 푸른색을 구하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힘든 일이라 결국 은색으로.. 어차피 냅다 달릴 것도 아니니 is가 아니어도 상관없고 제주도에서 나 혼자 복원작업을 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 가능하면 .. 2013. 10.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