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OnJeju/실전집수리181 데크 만들 준비 대강 배치해보고뒷면이 보이게 놓았기 때문에 투명스테인을 발라준다. 앞면에는 다른 스테인을 바를거니까 2020. 9. 26. 소핏 벤트 거의 마무리 이상하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굴러다니는 길다란 자재를 없애버려야 될 것 같아서 작업을 시작한다. 처마 쪽에는 미리 달아놨는데 본체 쪽에는 붙이지 않았던 J 채널을 붙여 나간다.그런 다음 소핏 벤트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끼워나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귀찮다. 그래도 하나하나 끼우다보면 없을 때보다는 깔끔하게 보이는데...전면을 마무리한 뒤 뒷면과 잘 보이는 동쪽 벽도 좀 더 다듬어주고 미루고있번 외부전등도 달았다. 혹시나 빗물을 맞을지도 모르니 방수가 되는 녀석으로!좀 더 아래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다. 이제야 좀 지붕이 마무리된 모습이네.전등이 잘 켜지나 테스트를 해봤는데 잘 된다. 얼마나 밝을 지는 두고볼 일. 동쪽 벽에 설치한 것은 20w짜리인데...그리고 뒷쪽에도 조명을 하나 달아놨다. 여.. 2020. 8. 30. 일을 못하니 재료 공부, 시멘트보드와 칼슘보드 시멘트보드를 화장실 내벽에 붙였는데 이리저리 뒤지다보니 칼슘보드라고 해야하나? 여튼 이런 녀석이 나온다. 근데 국내에선 별로 쓰이지 않는 것 같은데? 우선 시멘트보드부터 보자. 벽산에서도 만드는 모양이다. 내가 쓴 것은 SCG라고 동남아시아에 있는 큰 시멘트회사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Ce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 board라서 CRC 보드라고 부르고, 종이를 만드는 펄프-셀룰로오스-에 시멘트를 섞어서 벽산에서는 1만 톤으로 꾹 눌러서 만든단다. 시멘트를 써서 난연 1급이라네. 그리고 수분에 변형되지 않기 때문에 습한 곳에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그 다음 calcium silicate인데 내 맘대로 칼슘보드라고 부를 것임. 이건 똑같이 펄프를 쓰는데 시멘트 대신 칼슘 뭐시기를 쓴.. 2020. 8. 24. 데크 만들 준비 쉬는 날이라 다시 작업을 한다. 오늘은 데크! 설치까지 하는건 불가능하고 대신 지지 구조를 만들 방부목을 자른 다음 스테인을 발라놓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을 하다가 너무 더워서 실내에 들어와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지지구조물, 장선 간격은 500mm보다 약간 작다. 주로 밟고다닐 출입문 앞은 장선 간격을 더 줄어놨다. 그리고 사이에 장선을 하나 더 놔서 방부목을 이어야 하는 곳을 맞추고 길이를 다 확인한 다음 방부목에 순서대로 번호를 쓰고 한 쪽으로 다 모아서 스테인을 바를 준비를 했다. 이렇게 모아놨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하러 들어갔는데.. 자꾸만 하늘에서 천둥 소리가 나는 것이 아무래도 불안해서 장비를 다 치웠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가 내리기 시작.... 2020. 8. 23. 또 자재 구입 요 2020. 8. 14. 바닥바닥바닥 우하하하 2020. 8.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