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인 자전거 무게를 비교해 본다. 우선 윌리어는 평소 타고 다니던 세팅 그대로 무게를 재보니 8.5kg이다.
그 다음 카본휠셋을 시냅스로 옮겨달고 브레이크 패드도 바꿔주고... 더러운 시냅스는 브레이크 패드조차 쩔어붙어서 쉽게 빠지지 않았다. 결국 뒷브레이크 패드 하나는 부수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그 다음 시냅스의 무게를 확인해보는데 오 이게 더 가볍네!
물론 여기에 후미등, 물통걸이, 속도계 마운트를 옮겨달고 체인링도 52-36으로 바꾸면 차이는 대략 500g도 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역시 좀 더 달려봐야겠다.
근데 윌리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검월타이어가 시냅스엔 좀 별로인 것 같다. 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