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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Renault Twizy Life 202111

블랙박스 달기 레이에 달려있던 블박을 트위지로 옮겨달았다. 레이에는 다른 녀석을 잘 달아놨기 때문에!어디에 달까 고민을 잠깐 했는데 이 위치가 시야를 덜 가리고 나름 우측후방도 잡을 수 있어서 여기로 결정. 선 정리라고 할 것도 없이 작업은 끝. 근데 케이블이 불량인지 수시로 꺼지는데??? 2025. 5. 17.
코붕이 전등 교체 데려올 때 주간주행등이 박살난 상태라 임시로 적당한 LED 전등을 달아놨었다. 그러던 중 SM6 순정 안개등이 비슷한 모양이라는 제보를 입수하고 가격을 알아봤는데 망할 안개등 하나가 9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폐차장에서 파는 부품이 있어서 일단 주문. 여기까지가 지난 여름에 벌어진 일이다. 그 뒤 계속 미루다 오늘 작업을 했다. 조사각 조절장치가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드레멜로 열심히 잘라내고.. 커넥터도 개조를 해야 될 것 같은 모양새라 원래 쓰던 커넥터를 납땜을 해서 이어주고 글루건으로 방수작업. 그 뒤 장착검사장에서 확인을 한다고 뜯어도 르노 마크도 붙어있고 조사각 조절도 되니 별 일은 없을 것 같다.이제 기어오일을 교환해야 하는데... 2024. 12. 15.
트위지 부상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아랫동네를 지나가다 어떤 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는지 앞바퀴 부속을 한 덩어리 떨어뜨려놨더라. 너클이 알루미늄인 걸로 봐서 그래도 좀 비싼 차인 것 같군 그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바닥에 뭔가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자전거를 돌려 가보니 헐 트위지 사이드미러가 부러졌네!?이게 지나가는 차가 치고 갈 위치도 아닌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떨어진 부속을 모았다.그렇게 다 모아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다가오시더니 어젯밤에 돌풍이 불 때 앞 상가에서 내놓은 합판이 날아와서 쳤다고 알려주셨다. 편의점 사장님이 알고 있으니 가서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셨다. 그러고 상가쪽을 바라보니 바닥에 합판이!업체에서 공사를 하고 합판을 저기 노란 가스관이 있는 벽에 살포시 기대놓고 갔단다. 그게.. 2024. 8. 31.
트위지 수리 끝 드디어 차저를 교체했다. 이제 서비스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다. 교체 후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한다더니 배터리도 완충상태네. 이 정도면 집에 돌아가는데 문제는 없겠다.다행히 보증수리 기간이 남아있어서 무상으로 교체했다. 안그랬으면 비용이 ㅎㄷㄷ했을.... 이제 기어오일도 교환해야하고 브레이크액도 갈아야 하는데.... 아 주간주행등도 교체해야 하는구나. 할 일은 많고.. 2024. 7. 27.
트위지는 다시 정비소에 다행히 보증기간이 남아있어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단다. 그런데 부품 재고가 전국에 하나도 없다고 시간이 좀 걸릴거란다. 그래서 한국에 없는 동안 수리를 마칠 수 있길 바라며 차를 정비소에 두고 가기로 했다. 하필 비가 엄청 내리는 날이라 뜯어놨던 창문도 다시 달고 평화로를 달려가는데 어우야...센터에 무사히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키를 넘겨주고 다시 집으로. 비도 잦아들었다. 센터가 오묘한 곳에 있어서 집에 오는 길이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 차를 찾으러 갈 때엔 어찌 하면 좋을까? 2024. 6. 20.
르노 제주 서비스센터 가는 길 저기 저 서비스 경고등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는 길이다. 티맵 기준으로 35km. 날씨도 더워서 창문도 뜯고 나왔다.가는 길에 목이 마를까봐 급히 컵홀더도 하나 만들어서 달았다. 상당히 유용하네! 2시 30분 예약인데 예약 시각에 맞춰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배터리가 부족할까봐 미리 출발해서 미리 충전을 해놓기로. 울 동네에서 94%까지 충전을 하고 최초로 평화로를 달려서 한라도서관 옆 충전소에 와서 충전기를 연결하니 50%가 남았네.충전을 하는 동안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보고 있어야겠다. 약 두 시간이 지난 뒤 살펴보니 97%정도 충전이 되었단다. 경고등은 여전하고.좀 더 시간을 보내다 예약한 시각에 맞게 도착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계속 들어오던 경고등이 사라졌다. 아.... 이렇게 센터는 ..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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