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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전거를 청소하다 보니 뒷타이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아직 얼마 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중간에 자전거를 바꾸는 바람에 스트라바에 기록해놓은 누적 주행거리가 엉망이 되어버려서 정확히 얼마나 탔는지 알 수가 없긴 한데..-대충 확인해보니 22년 4월에 처음 사용해서 약 3,500km 정도 달린 것 같다. 근데.. 마모 수준이 문제가 아니고.. 이거 고무가 오묘하게 갈라지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건 뭘까? 고무가 뜯겨나갔네??
흠.예전에 쓰던 프로원이 나오기 전의 최상급이라던 원은 내구성도 괜찮았는데 프로원으로 바뀐 뒤엔 별로인 것 같다. 이젠 프로원 대신 한등급 아래라는 원을 써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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