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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NRS 빠이빠이 ㅜ.ㅡ

by redi 201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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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 새록새록 NRS...
다시 내보내야... 그래도 나름 자이언트 커플이었는데 ...

뒷변속기는 XT
순간 치고 나가기 좋은 역방향

브레이크암은 LX.
나름 패래럴 방식이고.. 천만 다행인 것은 패드가 카트리지 방식.
쿨스탑 패드를 썼어야 했는데 그냥 저렴한넘 끼웠더니 브렉감이 좋지 못하다 -_-;;

크랭크는 바꾸기 전까지만 쓰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초구형 LX 175mm!! 오래되긴 했지만 변속 문제 생긴 적도 없고.. 튼튼! 다만 무거울 뿐 ㅎㅎ

포크는 마라톤SL!!
에어 방식인데.. 어댑터가 없어 그냥 쓰는 중.. 체중 75kg 정도면 무난할...

스템은 90mm일 것 같은데 100mm인가;;;;


안장은 그냥 무난한 녀석!
싯포스트는 싱크로스

핸들바는 완차에 있던 자이언트 로우 라이져
레버는 LX정도면 변속감은 충분하다는 생각에, 어차피 림브렉 쓸거라 그냥 일체형으로!
그립은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 지저분해 -_-;;

M 사이즈에 리어샥은 자이언트 ..
예전 NRS에 달려있던 락샥이 훨씬 좋았다는 느낌.
그리고 왼쪽 크랭크암에는 심심해서 프라이머를 발랐는데...
사포로 문지르면 괜찮을 듯.. 어차피 낡은 크랭크라;;

스프라켓은 원래 로드용을 쓰닥 다시 데오레급으로 바꿨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녹이 났길래 리튬 그리스를 좀 발라주고..
허브는 데오레

앞바퀴 세락 1.95는 바꾼이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한데...


뒷바퀴 세락 1.95는 제법 많이 닭아서.. 그냥 도로만 타고 다니는 터라 그냥 더 타다 바꾸기로;;


프렘에 케이블 자리 흔적 말고 별다른 긁힘도 없는 상태

포크는 04년 마조찌!!



안타깝게도 캡이 없다 ㅜ.ㅜ



ECC5는 쓸 일 없어서 그냥 방치;;

장거리 출퇴근용으로 만들었는데..
이사를 해버렸다 -_-;;
그냥 좀 푹신푹신한 넘을 타고 다니려고..

NRS는... 좀 과속을 조장하는 프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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