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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e39 530i 2002(떠남)

e39 530i 부품 주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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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utohausaz.com에서 1차 부품 주문.

 

배송대행은 몰테일 CA

 

연료필터와 스트럿 부츠, 파워오일 탱크 씰 그리고 번개탄이라 불리는 플렉시블 커플링.

 

2차 주문은  Pelican parts에서! 쇼바마운트를 주문할건데... 스프링패드도 같이 주문할까 하는 중이고

 

2차 주문을 망설이고 있는 이유는..

 

후륜 컨트롤암을 주문할 계획이었는데 럼포더가 아닌 제품에 대한 평이 극단적이라

 

미친척 럼포더를 질러야 하나.. 아님 걍 저렴한 녀석을 지를 것인가.. 아직 고민 중이라는..

 

3월이 가기 전에 고민 마무리하고 질러야지.

 

 

가만 생각해보니 잭스탠드를 한 조 더 구하고 차를 들어올리고 기어를 중립에 놓고 사이드를 풀어버리면

 

플렉시블 조인트토 교환할 수 있겠더라.

 

그래서 이번에 같이 주문했는데... 볼트가 잘 풀리겠지? ㅋㅋㅋ

 

안풀리면 쇠솔 챙겨서 하체 청소나 좀 더 하지 뭐 -_-;

 

부디 앞에서 나는 덜그럭거리는 소리, 텅 소리가 쇼바마운트 문제이길 바라면서...

 

(i30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런 소리는 원인이 쇼바마운트가 맞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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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물건이 왜 이렇게 발송이 안되나 싶어서...

 

매일 웹사이트를 뒤적거리다 간만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확인메일이 두 통이나;;;

 

배송대행 때문에 shipping address랑 billing address를 다르게 적었더니 이거 바꾸라네;;

 

아님 페이팔로 지불하라길래 페이팔로 처리.. 근데 뭔가 이상해서 첫 주문은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고..

 

메일 보내서 카드거래 취소 확인 해달라고..;;

 

아 이거 좀 귀찮은데.. 입력할 때부터 두 주소가 다르면 안된다고 미리 알려주면 안되나?

 

안되면 처음부터 주소를 두 곳이나 입력하게 만들지를 말등가가가!!

 

여튼.. 다시 기다려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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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한국으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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