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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밭에 들러서 풀을 베고 다시 현장으로 와서 철근을 깔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작업을 하다보니 늑근을 만들어야 해서 철근을 자르고 구부려야 했는데 또 비가 온다;;;
그래서 철근은 잠시 내려놓고
사실 늑근을 만드는게 나한테는 가장 난감한 작업이어서 걱정이었는데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의욕 상실...
대신 데크자리에 넣어둘 배관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렇게 거푸집을 뚫고 배관을 연결했다
다시 철근 작업을 해야 하니까...
철근을 구부리는 장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묵은 철근 조각으로 연습을 몇 번 해봤다
절단기 앞에 놓인 각목에다 길이를 표시해놓고 철근을 올려놓고 구부릴 부분에 표시를 했다
이제 테두리 부분을 먼저 진행하고 하부근을 놓은 다음 배관을 연결하고 상부근까지 마저 깔면 되겠다! 라고 말은 쉽게 했는데....
그래도 바닥에 비닐도 다 깔아놨고 거푸집도 수정해놨으니까 열심히 깔면 된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콘크리트를 부어야지!
철근 스페이서랑 L앙카볼트가 필요한 때가 되었구랴...
토대를 만들 방부목 규격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까먹었네;; 내일 아침에 꼭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이게 달라지면 자재 수량이 달라져서...
기초를 마무리하면 양생하는 동안 목구조도 다시 계산해서 목재 수량을 다시 확인해야 하고...
그 다음엔 놀러가야지!!!
어느 정도 작업을 하다보니 늑근을 만들어야 해서 철근을 자르고 구부려야 했는데 또 비가 온다;;;
그래서 철근은 잠시 내려놓고
사실 늑근을 만드는게 나한테는 가장 난감한 작업이어서 걱정이었는데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의욕 상실...
대신 데크자리에 넣어둘 배관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렇게 거푸집을 뚫고 배관을 연결했다
다시 철근 작업을 해야 하니까...
철근을 구부리는 장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묵은 철근 조각으로 연습을 몇 번 해봤다
절단기 앞에 놓인 각목에다 길이를 표시해놓고 철근을 올려놓고 구부릴 부분에 표시를 했다
이제 테두리 부분을 먼저 진행하고 하부근을 놓은 다음 배관을 연결하고 상부근까지 마저 깔면 되겠다! 라고 말은 쉽게 했는데....
그래도 바닥에 비닐도 다 깔아놨고 거푸집도 수정해놨으니까 열심히 깔면 된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콘크리트를 부어야지!
철근 스페이서랑 L앙카볼트가 필요한 때가 되었구랴...
토대를 만들 방부목 규격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까먹었네;; 내일 아침에 꼭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이게 달라지면 자재 수량이 달라져서...
기초를 마무리하면 양생하는 동안 목구조도 다시 계산해서 목재 수량을 다시 확인해야 하고...
그 다음엔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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