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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절단기를 올려놓고 작업할 받침대를 완성했다. 다리 길이를 750mm 로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편하게 하겠다고 800mm로 잘랐다가 너무 높아서 다시 잘라내고...
각도절단기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합판을 잘라서 아래에 깔고 가이드도 달아놓고
그 다음으로 스터드를 몽땅 잘랐다. 외벽에 들어갈 140mm와 내벽에 들어갈 83mm
길이는 표준스터드라 불리는 그 길이..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헤더도 다 잘라놨다. 아 그리고 헤더 아래를 받쳐줄 스터드도 저기 보인다.
그리고 다시 며칠이 지난 뒤 이번에는 스테인을 한 번 더 발라주고, 저기 잘라놓은 헤더를 조립할 차례
거실창에 스터드를 양 쪽에 3개씩 보강을 할거라 헤더는 더 길어졌다..
동네에 아이소핑크... 압출법 단열재를 사러 갔는데 60T는 없어서 30T를 두 장 사와 두 겹으로 끼웠다.
그렇게 하나하나 잘라서 헤더를 조립하고.. 옆에다 줄줄이 세워놨다.
그리고 마지막 거실창 헤더에 단열재를 끼우는데 살짝 부족하네...
한 장 더 사와야 할 것 같은데... 언제 사와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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