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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 사이딩을 조금 더 붙이기 시작했다.
우선 동쪽 벽에서 창문 쪽으로 조금 더 붙이고
주방창 윗부분에도 붙이고, 창고를 만들 부분에 달아놨던 가림판도 뜯어버렸다.
그 다음은 대나무가 가리고 있는 서쪽 벽인데 여기엔 창문이 없어서 조각을 내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어서 조금 편했지만 대나무때문에 사다리를 놓을 수가 없어서 몸은 더 힘들었다.
북쪽 벽은 이런 모습이 되었다. 가운데 빈 부분에 창고를 만들면 되는데 아직 바닥 정리를 못해서 작업을 못하고있다. 벽돌도 쌓아야하고...
이 정도 작업을 하니 또 철수할 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와서 자전거 페달을 바꿔달았다.
뒷바퀴 허브도 점검을 해야하는데 이 녀석도 16mm스패너가 있어야 한다. 난 15, 17mm만 갖고있는 것 같은데... 막상 페달을 바꿔달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해서 타보지도 못하고 땡....
그리고 아직 단열재를 주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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