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 두 개 하나하나 조금씩 풀어가려는 중에.. 목표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이젠 어떻게 하나.. 더보기 잡념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 지금 하는 일이 참 의미없다는 생각? 하루하루 참 갑갑하다는 생각? 어디 멀리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동안 뭘 하면서 살았나.. 싶은 생각? .... 요즘 참 어렵다. 회사 일은 두 배.. 한 사람이 나간 자리도 채워야 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그리고 나는 뭘 하고 싶은 것인지.. 지금 이렇게 늘어져 있어도 되는 것인지.. 정말 나는 가치없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인지.. .. 꾸역꾸역 살다보니 또 한 주.. 그렇게 2009년도 곧 9월.. 이렇게 곧 서른 하하하 예전엔 그 노래가 그냥 먼 훗날 이야기처럼 들리더니... 서른.. 이러저러한 가능성을 따져보면 이제 살 날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다고 하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 더보기 Six Pack 창틀이랑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말리려고 베란다에 내 놓고 거기 있던 자전거는 잠시 거실로 이동~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옆에서 보면 왜 크다 싶을까 -_-;; 뭔가 잘 맞지 않는지.. 가끔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면 공진이 생기는데.. 어댑터가 이상해서 그런가.. 아님 패드랑 로터가 좀 이상한건가... 신나게 달려줘야 하는데 요새는 매일 아침 약수터에 물뜨러 가는 자전거로... 저녁엔 중랑천 나들이용 자전거로... 아.. 불쌍한 식스팩.. 더보기 이전 1 ··· 162 163 164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