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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자

누비자 타고 안민고개 놀러가기 누비자를 하루 타고 보니 그럭저럭 적응이 되었나보다. 애매한 느낌도 사라지고 그냥저냥 탈 만 하다 싶어져서 안민고개에 다녀오기로 했다. 대략 2002년? 정도에 산악자전거를 타고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본 적이 있지만 그 시절엔 gps 기록 따위는 없고 캣아이 유선 속도계로 속도와 주행거리만 보던 시절이라 남은 것이 하나도 없네;;; 햇살이 좀 약해진 오후 늦게 가방에 음료 캔 두 개를 넣고 출발했다. 창원은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예전엔 자전거도로에서 이물질 때문에 펑크가 났었고 요즘도 아쉬운 점이 있다. 왜 자전거도로는 포장 상태가 엉망인지.. 차도랑 비슷한 수준은 만들어 줘야 하는겨 아닌가? 로드바이크였다면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기 싫을 것 같다. 숙소에서 안민고개 근처까지 가서 오르막을 오.. 더보기
출장 대비, 누비자 사용법 확인-소감 서울에 출장을 갔을 때 따릉이를 아주 요긴하게 썼다. 조만간 창원에 출장을 갈거라 창원에서 빌려탈 수 있는 누비자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미리 확인을 해본다. 근데 서버 접속이 안된다는데?? 1일 이용권을 끊으면 최대 90분씩 나눠서 이용하면 1,000원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이건 따릉이랑 똑같네. 근데 이걸 가입비라고 써놔서 처음엔 가입비 내고 이용료 또 내는 방식인 줄 알았다는.... 누비자를 타고 어딜 가볼까? 예약한 숙소에서 CECO에 오갈 때 써도 될 것 같고... 정작 창원에 와서 일일 이용권을 구입하려 하는데 모바일로는 뭐 하나 되는 것이 없다. 휴대폰 결제도 실패. 신용카드도 안되고.. 우씨. 그래서 결국 숙소로 와서 컴퓨터를 켜서 해결. 앱 만든 넘은 진짜 반성해야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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