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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유

로커 커버 가스켓 교체 엔진오일이 새는 원인이 바로 이 로커 커버 가스켓이다. 급히 국내에서 구입해서 갈아볼까 했는데 가스켓만 25,000원. 거기에 제주도 배송비까지 더하면... 그래서 스프링을 주문할 때 같이 주문을 했다. 가격은 8 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사실 이 가스켓을 파는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내 차에 맞는 앞 스프링도 팔고 있었다. 그런데 뒷 스프링은 판매 품목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사용자 카페의 누군가가 그 스토어에 문의해서 구입했다고 하길래 나도 뒷 스프링을 구입할 수 있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매우 짜증이 난 듯한 투로 정말 구입하긴 할거냐 라고 물어보길래 이 스토어에서는 절대 사지 않기로 결정을 하고 직구를 했었다는... 이걸 언제 갈아 끼울까 했는데 창고에서 스프링 압.. 더보기
엔진오일, 개뼈다귀 교환@126,938km 거의 1년 만에 엔진오일 교환이다. 이번에도 ZIC TOP을 썼고 이제 4통이 남았네... 오일필터 하우징은 32MM 소켓으로 풀어서 필터도 교체했다. 최초로 언더커버를 뜯고 드레인 볼트를 풀어서 오일을 교체했는데 엔진과 미션 사이에서 살짝 누유가 되는 모양이다. 좀 더 지켜보고 플라이휠을 교체할 때 추가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언더커버를 뜯은 김에 사놨던 개뼈다귀도 교체했다. 마일레 제품을 샀는데 부싱이 통짜네. 이걸 괜히 갈았나 싶기도 하지만 갈아버리니까 깔끔하네! 그리고 새 오일을 붓다가 발견한 것은 왼쪽 세번째 연료 파이프에서 연료가 조금씩 샌 흔적이다. 일단 닦아내고 17mm 스패너로 잠궈보니 이 녀석만 돌아가더라. 조금 더 잠궜으니까 이젠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지켜볼 일.. 더보기
엔진오일, 안개등 전구 교환 @165,640km 아고 낮에 밭 갈고 밤엔 오일 갈아치우고 나니 생각보다 힘드네 일단 주행거리부터 남기고!! 언더커버 볼트는 10mm 드레인볼트는 17mm 오일필터 캡은 27mm 전동 임팩트 드라이버는 이래저래 유용하다 클리너를 넣고 대략 900km정도 달렸다 차를 들어서 드레인볼트를 풀어놓고 오일필터 분리해서 필터통에 오일을 좀 부어주고 한참 빠져나오게 남겨놓고 후다닥 집에 가서 쎄라토도 데리고 왔다 제법 오래 놔뒀는데 여전히 오일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저번에 마무리하지 못한 안개등 전구를 갈아치운다 휠하우스와 범퍼 사이에 있는 플라스틱 커버 하나 분리해서 전구 갈아끼우고 이번에 끼운 전구는 전조등처럼 노란 남영전구, 881! 급하게 갈아치우느라 그리고 친구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 여튼 후다닥 갈아끼우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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