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설치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관문 설치 아이고 드디어 현관문을 달았다. 원래 설치하려고 했던 현관문 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녀석을 사다 달았다. 대신 원하는 색이 아니라 도색을 다시 해야한다는.... 현관문을 달았으니 그 주변에도 사이딩을 맞춰서 붙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현관문 양 옆에도 벽돌을 마저 쌓아올릴 수 있겠다. 문을 달기 전 모습은 이러했다. 문틀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양 옆에 외장재를 댈 수가 없어서 계속 햇빛에 노출된 타이벡은 색이 바랠 정도... 그리고 처음에 문틀 폭을 크게 잡아서 다시 구조목으로 채웠다. 문틀 폭보다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낫다고 공간을 확보하긴 했는데 너무 많이 확보한 모양이다. 혹시나 문이 넘어질까봐 나무로 지지대를 하나 만들어놓고 대강 자리를 잡아본다. 문을 달아서 문 주변 외장재를 붙일 수 있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