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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카본휠

Elite ENT 50mm 카본휠 1년 사용기 곧 이 휠셋을 구입한 지 1년이 된다. 보증기간이 1년이라 부서지더라도 그 전에 부서져야 한다고 열심히 타려고 했으나... 여튼 -_-;; 그 동안 얼마나 탔나 알아봤더니 이렇다. 아아.. 아직 1년까지 며칠 남았으니까 4,000km는 채워야 할 것 같네... 그 사이에 1100도로도 여러 번 넘고 성판악도 여러 번 넘었다. 올 여름에는 안타깝게 국토종주는 하지 못했고 대신 통영 그란폰도에는 다녀왔다. 과거 2019년도 제주 그란폰도 따위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훌륭한 대회였다... 남은 기간동안 1100이나 성판악을 한 번은 더 넘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4,000km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 카본휠을 쓰면서 일단 브레이크가 알루미늄 휠만큼 강하게 잡히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고.. 하.. 더보기
Elite ENT 카본 휠셋 2,000km 소감 벌써? 2000km를 돌파했다. 작년 11월에 처음 달고 겨울에는 평롤러에 올려서 굴리고.. 다시 봄이 되어서 제주도 한 바퀴 돌고.. 그 뒤로 1100 도로를 기어오른 것이 다섯 번이네.. 아, 그 중 한 번은 남-북-남이었으니 1100도로 업힐만 6회.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 회복운동 겸 1100도로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브레이크를 꽉 잡고 오는 바람에 패드를 태워먹었다. 그래서 사포로 갈아내고... 확실히 브레이킹은 알루미늄 휠보다 부족한 느낌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탈 일이 없어서 오로지 맑은 날만을 기준으로 해도 확실히 밀린다. 그래서 1100에서 내려올 때는 그냥 적당히 미리 브레이크를 잡고 끊어 잡는 방식으로 대처를 하긴 하는데... 급작스러운 상황에 브레이크를 잡아야 한다면 좀 걱정이.. 더보기
알리발 엘리트 카본 하이림 휠셋 엘리트 ent 50mm 카본휠셋을 어제 갖고왔다. 뒷바퀴엔 카세트를 미리 끼웠고 비교대상인 p slr1은 혹시나 림을 교체해볼까 싶어 샵에 보내버려서 앞바퀴만 무게를 비교를 해보는데.. 새로 산 앞바퀴는 큐알과 림테이프를 제거하고 713그램 정도. 원래 쓰던 녀석은 같은 조건에서 622그램. p slr1이 가볍긴 했다. 타이어와 튜브를 갈아끼우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튜브 목이 짧네;;;;; 큐알 레버는 그래도 새로 온 녀석이 조금 가볍네. 음. 카본휠셋과 함께 온 패드로 바꿔끼우고 림 폭이 넓어져서 브레이크 케이블을 조정해놨다. 다시 튜브를 사러 가볼까? 그런 다음 타보면 뭔가 다른걸 알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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